부산 9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고,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다시 힘을 모았다.부산도시공사, 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9개 기관은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11억 7000만 원을 사회혁신연구원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달했다.BEF는 2018년부터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