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과 고진영이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나온 파워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골프다이제스트는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이 있는 선수 15명을 추려 순위를 매겼으며 이 가운데 김아림이 7위, 고진영이 11위, 김효주 14위 등으로 평가됐다.이 매체는 김아림에 대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2023년 공동 4위, 지난해 공동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