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1분기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본사와 전국 현장 부서장, 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이번 회의는 기후위기 대응과 물기술 선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자리였다.아울러, 수자원공사가 비전으로 내세운 ‘글로벌 Top 2 물기업’ 도약을 위한 실행 기반을 다지는 한편 기후재난에 선제적 전략 마련과 기술 기반의 구체화 및 실행력 확보가 강조됐다.홍수기를 두 달여 앞두고 선제적 점검과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