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의 일환인‘희망2025나눔켐페인’ 출범식을 2일 오후 3시 창원광장 내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개최한다.이날 출범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홍남표 창원시장, 이만기 홍보대사 등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과 나눔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희망2025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106억7000만원의 모금목표액으로 경남도민 1인당 3302원을 함께 나누면 달
김해시는 연말연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사회 자생단체,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올해는 11월 25일 활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19개 읍면동에서 추진하며, 각 읍면동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2,944박스를 12,043세대에 배부한다.이번 행사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BNK경남은행 후원이 더
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역의 사회공헌문화를 선도한 이들을 예우하는 2024년 ‘경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은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신입회원 가입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는 날이다.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혹은 5년 이내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경남에서는 2010년 1호 회원이 탄생한 이래, 올해까지 총 162명(전국 34
남해군은 지난 3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모금액 1억 8000만 원을 목표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성금이 180만원씩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한다.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현장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을 비롯해 성금·성품 기탁자, 나눔리더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유아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현장 모금에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나
양산시의회는 12월 3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시민들이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곽종포 의장을 비롯한 양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기부금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곽종포 의장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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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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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경쟁 가속화의 시대
2024년은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수시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인재와 기업 모두에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모두에게 진퇴양난인 시대에 파훼법이 있을까. 기업은 더 나은 인재를 찾기 위해, 인재는 더 나은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 기업 내 문화에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요즘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업무의 수직적 구조는 깨어지고 보다 관계 중심의 수평적 구조로 전환되는 추세다. 기업은 채용 과정과 인재 양성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컬처 핏이 맞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절차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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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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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본예산 5조6174억원 확정
경북교육청은 11일 경북도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전년도 5조 4541억 원보다 1633억 원이 증액된 5조 6174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년 연속 세수 결손과 고교 무상교육,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분의 일몰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재정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체 적립한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을 1920억 원을 활용하여 내년도 경북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예산은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자 주도형 교육과정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힘이 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