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가 동절기 휴식을 마치고, 4월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서구의 대표적인 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서울야외도서관이 운영을 시작한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연합..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는 지난 24일 누읍동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금번 캠페인은 누읍동 시민들 대상으로 희망동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전라북도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본격적인 참진드기 활동 시기를 앞두고 시민들
홍준표 대구시장 퇴임식을 앞두고 대구 지역 시민사회 단체가 집회를 열고 대선 출마에 나서는 홍 시장을 규탄했습니다."바이,...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는 지난 6일 오산천 벚꽃길에서 열린 2025년 ‘공연이 있는 날’의 첫 기획공연 ‘벚꽃잇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
"농민들께서 처음엔 약간 당황하셨어요. 이게 뭐지? 저분들은 누구지? 여기 왜 오셨지? 앳된 청년들, 주로 여성분들이 오셨으니 당황하셨죠. 응원봉도 처음 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가 승리했다! 민주주의가 이겼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4달간 광장을 지켜온 시민들이 광화문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응원봉과 깃발 등 광장의 상징...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12월 7일 여의도 집회에 100만이 모였는데 탄핵 표결이 불성립 됐으니까 해산을 시켜야 하나, 이렇게 분노한 시민들 100만 명이 모였는데 어떻게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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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봉사대, 울산 동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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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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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부위원장 "RE100 달성 노력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탄소중립 향해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29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설 완공 및 발전개시 기념식'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RE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재단 관계자, 협력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완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연간 약 82만8700㎾h의 상업용 청정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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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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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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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저축하고 지원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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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지원받는 형식이다.이번 사업은 가구 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로 구분해 선발하며, 접수 후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유형이 결정된다.차상위 초과의 경우 신청 당시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가구의 만 19~34세 이하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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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24세 청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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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3일 안산시에 따르면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기본권 보장이라는 취지 아래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분기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으로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지급 금액은 분기별 25만 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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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자 5372명에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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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전투기 오폭사고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천 이동면 등 피해 주민 5372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1차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장암리 작은 도서관 등 5곳에서 접수한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은 총 5451명이 신청해 4월 30일까지 5372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3억7200만 원을 지급했다.나머지 79명은 포천 이동면 외 경기도민 중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사람으로, 국방부의 최종 피해자 확인과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하게 된다.기타 신청기간을 놓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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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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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총 77명을 모집한다.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안산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다만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 접수 시작일 기준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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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철도 지반침하 사고 예방 위해 모든 과정 안전대책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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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광역철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복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사 및 설계, 시공 단계 전반에 걸쳐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지하수 변동, 노후 매설물, 미탐지 지중구조 등 사고의 주요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확대하고,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전 단계에 걸쳐 안전을 확보하려는데 목적이 있다.지반침하는 주로 지하 굴착에 따른 지하수의 흐름 변화, 연약 지반, 노후 상하수도관 손상 등에서 기인한다. 특히 도심지에서는 이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예측하기 어려운 침하가 잇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