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사업에서 충북도내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14일 군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 정책이 6년 연속 선정된 성과도 냈다.군은 이어 30억원을 확보하고 올해와 연계해 내년에는 11개 읍·면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태양광 269곳, 지열 42곳에 에너지를 보급할 방침이다.군에 따르면 이 정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가지 이상 신재생 에너지를 특정 지역 주택과 공공건물, 상가 건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