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은 11일 고성군과 경남농협동고성농협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해 지역 농업인 대상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농촌 왕진버스’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을 방문해 진료 상담,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양방
계명문화대학교 산학 협력단과 든든 한의원은 지난 11일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MOU 협약을 체결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사 든든 한의원에서 윤성덕 부단장과 하승태 대표 원장, 이부영 수석 진료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
강화군이 겨울철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군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전염병 발생을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군은 자동화 거점 소독시설 운영, 드론을 활용한 방역약품 살포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농가 단위 집중 소독 지원을 통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동해무릉건강숲에서 동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의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여 보건소와 각 동 간 긴밀한 보건·복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보건소에 연계해줌으로써 시민 건강 보호와 증진에 목적이 있다.이날 설명한 주요 사업 내용은 행복플러스 건강경로당 운영, 영양플러스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묵호건강증진센터와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의 주요 업무, 감염병 방역 사
덴티움이 지난 달 29일 도쿄 카부토원에서 개최된 '2024 도쿄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약 120명의 치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미니멀리즘 '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번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제품군인 브라이트 임플란트, 사이너스 심플, 다스크 심플 등이 소개됐다. 특히, 치과 진료 과정을 단순화하고 효율화 할 수 있는 '디지털 미니멀리
속초시는 10일, 속초시청 광장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띠의 집”에 신규 차량 1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아동들의 통학 및 병원 진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아동공동생활가정은 부모님이 없거나 부양할 수 없는 상황의 아동들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띠의 집”에는 지적장애 및 경계선 지능 아동을 포함한 5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옹진군과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지난 6일 자월면 대이작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대이작도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의료봉사는 진료 상담 및 투약, 검사 등이 이루어져 1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특히 병·의원에서만 처방 가능한 영양수액치료가 실시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2019년 옹진군과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피부비뇨기과, 외과, 안과, 한방과 등 전
청주한국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의 치료를 맡는다.보건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35곳 중 한국병원을 포함 14곳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했다.이들 병원은 거점 센터 운영 기간 중증·응급환자 치료 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준하는 응급의료 수가를 산정받는다.한국병원은 인력 구성, 진료 역량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이용주기자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난 20~25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광남성 디엔반 지역에서 ‘제22차 베트남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동선 병원장을 비롯해 입원의학과 강승우 과장, 간호사, 의료기사 등 모두 15명이 참여해 의료 진료 봉사뿐만 아니라 과거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이 주둔했던 디엔반 지역을 방문해 그들의 아픔
유비케어는 신규 EMR 플랫폼 라인업인 ‘NEW EMR’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NEW EMR’ 웹사이트는 ‘NEW EMR’만의 차별화된 제품 정보와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정보는 물론 전문가와 1:1 상담 등 다양한 정보와 문의를 가장 쉽고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NEW EMR’은 최신 IT 트렌드 인터페이스·경험을 반영하고 진료 효율 강화에 특화된 사양을 탑재한 새로운 EMR 플랫폼이다. 진료과별 특성과 사용자 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농번기 일손 부족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시작
태백시는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지고,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앞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일정을 나눠 총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출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한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른수면연구소와 함께하는 '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난 24일, 한국인의 숙면을 연구해온 베스트슬립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바른수면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는 5성급 호텔 침대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로, 여성 전용석 39석과 남성 전용석 38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0만 원 상당의 수면 키트를 제공받아 안락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공연은 바른수면연구소 서진원 소장의 '숙면 비법' 강연으로 시작되었고, 펀치, 10CM, 피아니스트 윤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협 제주지역협의회, 이사장-실무책임자 경영세미나 개최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울산시 선수단, 금메달 대거 수확
장애인 선수들의 국내 스포츠 대축전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2개를 포함해 종합 순위 10위 등극을 노리는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특히 역도 김현숙은 3관왕에 등극했고, 수영 오영준은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시 선수단은 25일 역도와 댄스스포츠를 앞세워 금메달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20%, 국민의힘 30%, 민주당 30%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다시 최하점을 찍었다. 부정 평가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명태균 리스트' 파문과 '김건희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0%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보 강혜경씨의 국정감사 출석과 '명태균 리스트' 파문, '친윤-친한' 갈등 등 여권의 각종 악재에도 오히려 국민의힘은 오르고 민주당은 주춤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원주만두축제’' 화려한 폐막식 끝으로 대장정의 막내려
2시간전
지난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3일간 원도심을 뜨겁게 달군 ‘2024 원주만두축제’가 화려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27일 메인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김치만두 빨리먹기 및 빚기대회 경연대회 우승자 시상에 이어 이번 원주만두축제의 백미인 ‘만두왕빅쇼’ 마지막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원강수 원주시장과 축제추진위원회 등이 축제의 끝을 알리는 폐막 선언과 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공훈, 박군 등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시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하여 축제 기간을 3일로 연장하고, 축제 장소를 2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상생나눔재단 노동자 복지 지원금 전달
밀양상생나눔재단이 29일 '제2회 근로자 복지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9명에게 총 5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심상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항상 노동자 상생과 복지에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안지산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월 31일(음력 9월 29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보건진료소 활성화해 농어촌 의료위기 완화하자
2024년 들어 의료대란으로 고령자들이 주 주민층인 농어촌 지역의 의료위기가 한층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근의 의료대란 사태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현실적인 불안에 떨고 있다.2024년 4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톡톡 경남사회서비스원]긴급돌봄사업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전례없는 사회적 변화와 위기를 경험하며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은 돌봄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고, 경남사회서비스원의 긴급돌봄사업은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긴급돌봄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