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경제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4.8%에 이르는 경제 성장률은 전국 평균 1.4%에 견주면 3배가 넘는다. 지역 내 총생산 규모는 8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고용률 역시 특별·광역시 중 세종에 이어 2위를 달성했다.시는 일자
영천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25 소셜아이어워드 기초자치단체 시 분야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만3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새영천 알림이단을 활용해 직접 취재한 축제, 관광지, 먹거리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홍보하는 혁신적인 소셜 미디어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 대형 민간투자사업과 현안 사업 상당수가 진행되지 않은 채 쌓여 있습니다. 꼬인 실타래를 주도적으로 풀어야 할 시장은 없습니다. 2026년 지방선거까지 이 공백과 정체를 버틸 수밖에 없는지 시정 공백 속 대형사업 상황을 짚습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반동리 로봇랜드 조성
포천시가 수년째 운영 중인 홍보대사 제도가 실질적 활동 없이 명예만 유지하는 ‘이름 걸기용’ 제도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일부 홍보대사는 수년간 시정 홍보 활동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으나 직위를 유지하고 있어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무기한 위촉’ 방식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24일 인천
“앞으로의 1년은 도약을 넘어 실질적 변화를 결실로 보는 시기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은 기간, 실행력과
인천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상품 구매 확대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인천 지역상품은 인천에서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물품을 일컫는다. 농축수산물과 용역·공사에 필요한 물품까지 아우르는 개념이다.지역상품을 구매하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동두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소식과 매력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릴 ‘2025 시민 홍보대사’를 처음으로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홍보체계 구축을 목표로, 동두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닌 시민이 시정 소식, 관광명소,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제작해 온라인으로 발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전남 광양시는 시정 핵심 분야의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온 '2025 광양시 정책디자인단'이 약 5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디자인단은 시 소속 공무원 21명을 5개 팀으로 구성해 운영한 정책연구모임이다. 다양한 직렬과 경력을 지닌 공무원들은 정책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선진지 벤치
전북 정읍시가 시정 목표인 '시민중심, 으뜸 정읍' 실현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제7기 미래전략자문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정읍시는 12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자문단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자문단은 산업, 환경, 문화, 농업, 교육, 복지 등 정읍시 주요 분야의 민·관·학·연 전문가들로 구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경북도는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된 이후 지지부진하던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포항시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대책 회의를 했다.이번 회의는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사업에 포함됐지만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사유로 미루어지고 있는 영일만 횡단구간의 조기 추진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약전리에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일원에 영일만을 횡단하
포항시 북구 환여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남동 스카이워크와 청소년 다중 이용시설 일대에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날 환여동 청소년지도위원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