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나선 당권 주자들이 30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 지역 당심 공략에 집중하면서 선두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에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는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로 나타났다. 태도 유보는 54%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세종시청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강준현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전날 김민석·송영길 민주당 당대표 후보와의 만남에 이어 정치권의 공감대를 넓히고 입법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조 시장은 정청래 후보에게 행정수도 완성이 국가균형성장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특별법이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정 후보는 “행정수도특별법은 바로 착수하겠다”며 조속한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세종시청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만나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행정수도 완성이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되고 관련 특별법 5건이 국회에 발의된 데 이어 공청회까지 마무리되면서 올해가 법안 제정의 적기라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조 시장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당대표 공약에 반영하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는 “당 차원에서 특별법을 최우선 입법 과제로 삼아 올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경쟁 레이스가 금주부터 순회 경선을 포함한 본경선에 접어들며 주자 간의 신경전도 더욱 날카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여권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친명계의 지지를 업은 김민석·송영길 후보와 친청계의 지지를 받는 정청래 후보가 강한 파열음을 내며 세력 간 계파 대결구도가 가파르다. 친명계와 친청계간 신경전이 극으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각 진영은 다음 달 1일 충청 지역 경선을 앞두고 기선 제압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몰두하는 모습이다. 김 후보는 ‘당청 일치’를 앞세워 지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의원이 15일 "정청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엇박자를 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송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에 출연해 "대통령과 당의 케미스트리가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 전 대표가 독자적인 자기정치를 고민한 것 같다. 과거 이 대통령이 변호사일 때부터 만나서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 전 대표가 출마 선언 당시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점입가경이다.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 이전투구로 흐르는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다음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치러질 차기 당 대표 선거는 4자 구도로 짜여질 전망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에 이어 송영길·고민정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정청래 전 대표의 발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간판급 중진들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며 판은 커졌으나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산적한 민생과제에 대한 해법이나 당의 미래를 밝힐 비전 제시는 뒷전이고 `친명'과 `친청'으로 갈려 상대를 깍아내리고 흠집을 내는 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본경선 권역 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울산·부산·경남 투표를 진행한 뒤 그 결과를 8월 초 합동연설회에서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등 충청권에서 본경선 권역 투표가 시작되면서 당권 주자들도 일제히 해당 지역을 찾아 득표전에 돌입한 데 이어 29일엔 PK지역에서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맞춰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는 본경선 투표 첫날 각각 충청과 PK 지역을 훑으며 한 표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들이 일제히 첫 승부처인 충청권을 찾았다.김민석 후보는 27일 청주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 참석해 “당대표는 대통령의 국정 파트너”라며 당정 원팀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자신이 제기한 신천지 개입 의혹을 `해당 행위'라고 비판한 정청래 당 대표 후보를 향해 “신천지 개입을 경고했다고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모는 것은 바보 궤변”이라며 “전형적인 국민의힘 논리”라고 비판했다.이어 “당정 충돌과 계파 갈등을 끝내고 전국에서 인정받는 당대표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권리당원 투표율을 둘러싼 조직 대결로 흐르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정청래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의 결집력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오자 김민석 후보와 친이재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전 당원 투표’를 내걸고 참여 독려에 나섰다. 본경선에서 권리당원 표가 전체 득표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실제 투표에 나서는 당원의 규모와 성향이 당대표뿐 아니라 최고위원 5명의 구성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 투표율은 37.42%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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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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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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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서울 강남·용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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