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도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연다.시설관리공단으로 전직할 예상 인원은 일반직 공무원 248명, 공무직 243명, 기간제 109명 등 모두 600명이다. 공단은 내년 7월 설립할 예정이다.분야는 ▲공영버스 ▲하수시설 ▲환경시설이다.공무원이 공단으로 옮기면 ‘준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된다. 공무원연금이 아닌 국민연금을 받는다.한편, 원희룡 도정인 2018년 공무원 등 1105명을 전직하는 시설공단 설립이
대전 서구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9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4인조 밴드 ‘Da울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발 던지기 경품 행사가 이어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공무원도 AI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인공지능을 동반자로 활용하기 위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필요한 질문’을 잘 던지는 능력을 배양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직장교육으로는 국응서 강사가 공무원연금에 대해 △공무원 연금 제도 변화 △실
전남도 소속 7급 공무원이 청사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인근 저수지에서 전남도청 소속 토목직 7급 공무원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경찰에 공동대응 요청을 한 뒤, 현장에 도착해 물에 떠 숨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X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가산사무소 등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LX공사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K-주소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 주소체계의 법·제도, 역사, 유형에 대한 이론 지식과 한국의 주소개
강원특별자치도는 개발도상국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국제연수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연수에는 몽골 부총리실, 경제개발부, 금융규제위원회 및 6개 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18명이 참여한다.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이번 연수 과정에서는 ▲지역개발을 위한 지방분권 정책 ▲지자체 국제협력 전략 등을 공유하고,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단과 도내 아이티기업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
옹진군은 18일 오전 6시 인사혁신처의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2025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응소대상자 582명 전원이 군청 및 면사무소 등 지정된 장소로 100%로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를 갖췄다.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을지훈련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이날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회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비상소집 응소 결과를 보고받고, 우리군의
옹진군은 18일 오전 6시 인사혁신처의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2025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응소대상자 582명 전원이 군청 및 면사무소 등 지정된 장소로 100%로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를 갖췄다.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을지훈련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이날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회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비상소집 응소 결과를 보고받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9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X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가산사무소 등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LX공사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K-주소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 주소체계의 법ㆍ제도, 역사, 유형에 대한 이론 지식과 한국의 주소개편사업 및 주소 기반 산업
창녕군은 지난 3일 창녕군 정보화교육장에서 소속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법제처 찾아가는 순회법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법령 이해도와 자치법규 운영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법제처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순회 교육으로, 법제처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보조금 △공유재산 △위원회 △기금 △위임·위탁 △과태료 등 공무원들이 일상적인 행정업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쟁점 사례를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법제
광주광역시 서구가 올해 3분기‘MVP 공무원’으로 경제과 홍석기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 기후환경과 최은지 주무관, 세무1과 박영준 주무관을 선정했다. 구정혁신 분야 수상자인 홍석기 센터장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추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회복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특히 상인회, 주민자치과, 18개 동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국 최다·최단 기간 내 서구 전 지역 119개소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국 목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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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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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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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성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일반청중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최개요>ㅇ ‘25. 9. 9. 11: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ㅇ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광역시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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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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