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글로벌센터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10가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동서식품과 한국여성재단의 후원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센터는 가장의 역할과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감, 한국사회 적응에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한부모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부모역량강화교육, 자이언트플라워, 자녀양육과 진로코칭, 디지털역량강화, 자녀와의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한부모 이주여성들은 주거체류, 경제활동과 가족돌봄, 자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