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급망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오는 2025년에 저가형 비전 헤드셋을 출시할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앞서 애플은 내년에 보다 저렴한 비전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더 저렴한 소재를 사용하고 더 낮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아이사이트 지원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 밍치궈는 이 헤드셋의 출시가 2027년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밍치궈는 애플이 내년에 M5 칩과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이 포함된 새로운 버전의 비전 프로를 출
최근 애플이 첫 번째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탑재한 iOS 18.1을 출시한 가운데, 사용자들의 채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현재까지 iOS 18.1의 채택률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iOS 18.1에는 쓰기 도구, 알림 요약, 사진 앱의 정리와 같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의 첫 번째 제품군이 포함되어 있다. 쿡에 따르면 애플은 이러한 새로운 기능에 대해 이미 고객과 개발자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애플이 최신 인공지능 칩을 탑재한 컴퓨터 '맥북 프로' 후속 모델을 30일 공개했다. 애플은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 14와 맥북 프로 1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애플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해 설계됐다. M4를 탑재한 맥북 프로 14는 스페이스 블랙 및 실버 마감으로 출시되며, M4의 압도적으로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M1을 탑재한 맥북 프로 13 대비 최대 1.8배 더 빠른 기가픽셀급 사진 편집 등의
스마트폰 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잇이 신형 아이패드 미니 7세대를 분해한 결과, 애플은 젤리 스크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드웨어 변경 사항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의 젤리 스크롤 현상이 전작 대비 줄어들었다는 리뷰가 다수 보고됐다. 젤리 스크롤은 화면을 위아래로 스크롤 할 때 화면 한쪽이 다른 쪽보다 약간 느리게 반응하는 현상을 말한다. 아이픽스잇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의 젤리 스크롤 문제는 장치의 기본 디스플레이 기술
애플이 아이폰16 출시에 힘입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5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IDC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3분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15.6%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0.3% 감소한 수치다. 화웨이는 15.3%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42% 증가한 출하량을 기록했다.비보는 시장 점유율 18.6%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샤오미와 아너는 화웨이의 뒤를 이어 각각 4,5위를 기록했다.화웨이는 지난해 고
애플이 신형 M4 맥북 에어와 아이폰 SE4용 디스플레이의 출하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공급망 분석가 로스 영이 전했다.2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출하는 제품 출시 약 3개월 전에 이뤄진다. 따라서 신형 M4 맥북 에어와 아이폰 SE4는 오는 2025년 초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애플은 M3 맥북 에어를 출시했다. 아이폰 SE3의 경우 2022년 3월에 출시됐다. 따라서 두 신제품 모두 내년 3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로스 영은 맥북 에어가 13.3인치
iOS 18.2 베타 버전부터 노래를 들었을 때 어디에 있었는지 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1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iOS 18.2 베타 버전에서 음악 인식 기능을 개선해 사용자가 노래를 들었을 때 어디에 있었는지 알려줄 수 있게 했다.이는 애플이 인수한 샤잠의 기능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사용자가 노래를 식별하도록 요청할 때마다 해당 트랙을 기록에 추가해 나중에 다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음악 인식 애플릿이 사용자가 노래
애플이 iOS 18.2의 개발자 베타 버전을 출시한 가운데, 이번 업데이트에는 애플 인텔리전스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캐나다 사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워치의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2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면 무호흡증 알림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캐나다는 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건강 관련 기능은 각 국가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보건부는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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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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