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호성전에서 봉행된 ‘정조대왕 제225주기 기신재’에 참석해, 정조대왕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효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새롭게 다짐했다.배정수 의장은 격려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지극한 효심으로 용주사를 중창하시고, 백성을 향한 애민 정신을 실천하신 그 뜻은 오늘날에도 유효한 가치”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시민의 도시, 효의 도시 화성’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
국제로타리 3661지구 자성대로타리클럽 김성조 회장이 지난 15일, 제33대 회장 취임 기념으로 성금 200만 원을 남구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전달했다.자성대로타리클럽은 매년 홀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월 1회 배식 봉사를 시작했다.김성조 회장은 “자성대로타리클럽의 신임 회장으로써 새 집행부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제주개발공사가 고용노동부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업이다.제주개발공사는 공공기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제주개발공사는 2019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조합의 다양한 경영 참여 △근로자 참여형 안전 책임 활동 △사업장 근무환경 개선 등에 나섰다.이에 △무재해 사업
제주개발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업이다.제주개발공사는 공공기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제주개발공사는 2019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조합의 다양한 경영 참여 ▲근로자 참여형 안전 책임 활동 ▲사업장 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제주시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재성 위원장은 1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400kg을 기탁했다.이재성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제5기 운영위원으로서 매년 밥 걱정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 동구에 있는 식당 용나베 수정동고관점은 지난 4일 동구 공동생활가정에 식사를 후원하기로 약정하였다.이번 약정으로 동구 내 그룹홈 3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12명의 아동은 한 달에 한 번 식사를 후원받게 된다.‘용나베 수정동고관점’은 나베 전문점으로 16세 이하, 70세 이상 장애인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이다.용나베 김송용 대표는 “이번 식사 후원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라고, 나
제주 노형중학교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 프로그램 '재미진 점빵, 선행으로 문 열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교내 교육복지실을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1학기동안 학생들의 선한 행동과 모범적인 모습을 교사들이 관찰해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휴지 줍기, 친구 도와주기, 교칙 준수 등 일상 속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하고 교사의 칭찬과 함께 '재미진 점빵' 쿠폰을 받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하는 즐거운 경험
㈜디에스엠알오의 진대용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진 대표가 장애인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ESG 기반 친환경 사업모델 구축,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경제와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디에스엠알오는 친환경 다회용기 대여·세척·수거 원스톱 서비스, 카페 및 식음료사업, MRO 구매대행 유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포항 기반의 사회적기업
한국해양진흥공사는 8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희망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해진공은 '희망더海' 비전 아래, 지역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3천만 원의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한여름에 떠나는 북해도 여행. 태풍 5호 '나리'가 이곳을 스친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도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지나갔다. 행운이 뒤따른 것 같다.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큰 섬인 북해도. 북쪽 바다에 있는 섬이란 뜻으로 여기선 홋카이도라 부른다. 남한 면적의 80%에 달하는데, 인구는 500여만 명에 불과하다. 열도 최북단에 있는 홋카이도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이 생산된다. 그래서 혹자는 홋카이도를 일본의 부엌이라 한다.첫 번째 여정은 온천과 화산활동의 위력을 볼 수 있는 도야에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올해도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등 우수대학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주군 교육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15년간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탐색과 학업 계획 수립 및 점검을 돕고 학업 동기 부여와 성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번 견학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