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한다.9일 시에 따르면 먼저 공공과 민간자원의 연계 협력을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

대구시가 퀴어축제에 대비,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축제는 오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반월당에서 중앙로 600m, 왕복 2차선에서 열릴 예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해당 집회는 26일 경찰 제한 통고에 대한 집회 주최측의 집행정

대구시가 추진 중인 ‘맑은 물 하이웨이’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구시민의 30년 숙원인 대구 취수원 이전을 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10일 발의됐기 때문이다. 법안에는 취수원 이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취수시설 설치지역에 대한 특별지원 등

대구시가 노후 산업단지인 서대구산단에 청년 근로자들의 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마무리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대구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혁신지원센터’를 준공,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복합문화센터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106억5000만원을 투입해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 내 총 22실로 조성한 시설이다. 혁신지원센터는 2층 및 5층에 총 15실 규모의 창업·경영지원센터, 교육장, 회의실 및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계약대금 조기 지급·임금 체불 방지에 나선다.시는 시와 계약해 진행 중인 공사·용역·물품에 대해 선금, 기성금, 준공금 등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또 오는 13일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계약업체 자금난 해소 및 하도급 업체·근로자 등이 명절..

대구광역시는 서대구 산단의 핵심거점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서대구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혁신지원센터’를 지난달 30일 준공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 내 총 22실로 조성된 복합문화센터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돼 3년간 106억5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의 일환이다. 혁신지원센터는 2층, 5층에 15실로 조성돼 창업·경영지원센터, 교육장, 회의실 및 디자인 스튜디오 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대구시가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를 갖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27일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연다. ‘온기나눔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대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기회 제공 및 재난·안전 관련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정보들을 공유,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자원봉사 신규 신청과 체험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등록관 △아동·1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가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와 충분한 소통 없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어르신 돌봄 공백 방지 대책과 협회와의 갈등 해결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대구시는 지난 8월 말, 대구형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합하는 방안으로 ▲대구시 재가노인돌봄센터 35개소의 인력 감축 ▲개소당 사업비 2천만 원 감액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공개 모집 전환 등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가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와 충분한 소통 없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어르신 돌봄 공백 방지 대책과 협회와의 갈등 해결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대구시는 지난 8월 말, 대구형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합하는 방안으로 ▲대구시 재가노인돌봄센터 35개소의 인력 감축 ▲개소당 사업비 2천만 원 감액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공개 모집 전환 등을 발표했다.이에

대구시가 지역 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금전적 지원에 나선다.대구시는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2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30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대구이고,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또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받은 사람이다.지원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80만원, 2인가구 100만원, 3인가구 12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다만,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생계비 지원이나 다른 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