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7일 대구 본점에서 '코딧투게더’ 대학생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주영 신보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대학생 21명에게 봉사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학생봉사단은 이번 달부터 내년 5월까지 ▲지역아동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금융교육’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자녀 대상 ‘학습멘토링’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지역 환경 정화를
청주시의회 ESG정책 연구회는 18일 오후 2시,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주시의회 ESG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청주시정연구원이 참석하여 연구 목적과 추진 방향, 주요 과업 내용 등을 설명하고, 소속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김은숙 대표의원은 “청주시의 여건을 반영한 ESG정책이 실현되려면 행정 전반을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기반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단순한 이론적
신용보증기금이 ‘코딧투게더’ 대학생봉사단 5기 발대식을 했다.발대식에서는 대학생 21명에게 봉사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학생봉사단은 내년 5월까지 지역아동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금융교육,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자녀 대상 학습멘토링,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환경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신용보증기금 이주영 전무이사는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해 가길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7월 16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 재활용과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을 무상 수거·재활용하고 ESG 성과를 공유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순환경제 실현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자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의 분리배출과 사내 순환체계 운영을 적극 실천하고, 임직원 대상 자원순환 인식
국내 최대 보드게임 행사인 '보드게임 콘'과 각양각색 캐릭터들을 전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한자리에서 동시에 열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 보드게임 콘 · 라이선싱 콘'을 개최한다. 양대 행사가 이처럼 복합 콘텐츠 축제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는 콘텐츠 지식재산산업의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라이선싱 콘'이 함께 진행된다.'보드게임 콘'에는 모두 230개 부스가 마련됐다. '커피러시' '꼬치의 달인' '오키도키 원
솔라나 기반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펀이 PUMP 토큰을 대량 매입하며 시장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1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펌프펀은 19만7770 SOL를 전용 바이백 지갑으로 이체했다. 이 중 11만8351 SOL는 29억9000만개의 PUMP 토큰을 평균 0.0064달러에 재매입하는 데 사용됐다.펌프펀은 플랫폼 수익을 토큰 홀더와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블록체인 연구 회사인 델피디지털은 수익의 25%를 바이백에 활용할
한국중부발전이 15일 이영조 사장 주관으로 '2025년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사업소 내 현장 안전 관리부서와 발전소 경상정비 업무 협력기업인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옵티멀에너지서비스, ㈜원프랜트, ㈜수산인더스트리, ㈜한진, ㈜상공에너지 등의 안전관리부서 실무진이 참석, 상반기 안전보건 활동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회의 내용으로 △사업장별 안전보건 활동 우수사례 공유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전 오
제주국제교육원은 최근 소속 원어민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원어민교사들은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또 도내 각 지역 외국문화학습관 원어민교사들의 교수·학습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영어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원어민교사들이 보다 깊이 있게 전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참여한 한 원어민교사는“한국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문화적
iM뱅크는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황병우 행장을 비롯해 임원과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회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아 장소를 선정했으며,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시철 경북대학교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공유와 지역별 영업전략 발표 등이 이뤄졌다. iM뱅크는 올해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5차 대한자기공명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MRI 안전관리 연수강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의료영상 전문가와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공명영상의 최신 기술과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원대학교 방사선과는 구연 세션에 참가해 ‘3T MRI에서 나트륨 영상 향상을 위한 이미지 복원기법 적용: 저신호 영상의 해상도 향상 및 획득 시간 단축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이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경기도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영주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유치위원회 정지석 위원장과 양주시 이장협의회 김기천 회장도 참석했다.면담은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일원에 추진 주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과 관련한 일부 지역의 반대 여론과 도의 책임 있는 역할 부재를 해소하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개발도상국 기후격차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파견하는 민간사절단인 ‘2025년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이 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19~39세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기후행동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는 총 494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0명이 최종 선발됐다. ▲몽골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총 5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1기 단원 120명은 8월 9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몽골, 키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중등 영어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사 연수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창의적인 영어 교과 수업 설계를 기반으로 영어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참가한 연수생들은 ‘Performance Based Assessment’ 수업에서 과정중심평가에서 중요한 수행평가를 영어 교과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Tamnara Republic’ 수업에서는 지속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수욕장이 7월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1만 4,30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 관할 해수욕장이 54만 9,752명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함덕해수욕장 25만 4,734명, 이호테우해수욕장 6만 8,572명, 곽지해수욕장 3만 8,630명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서귀포
경기 광주시는 오는 4일부터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를 탄벌·장지 등 신규 택지지구가 포함된 동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똑버스’는 전용 앱 ‘똑타’를 통해 호출 시 운행되는 비정기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기존에는 농촌 및 교통취약지역인 읍면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스마트도시법’에 따른 규제 특례 실증 지역 지정을 통해 제도적 제약을 극복하고 동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특히, 이번 도입은 전국 최초로 친환경 중형 저상버스를 투입, 교통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을 적극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