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오후 강원도를 방문해 관·군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참관하고 동해안 산불 위험 지역을 시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강원 원주시 산림청 산림항공
강경숙 국회의원은 "학생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일은 교육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이제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9일 한화오션의 손해배상 소송 취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오늘 한화오션이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며 "노사 양측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집값 문제 해결의 핵심은 지역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은 자리에서 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
김만식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선언식에 참석해 청
대한노인회장을 맡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
김만식 기자 =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번째 방문지로 광주시를 찾아 경기 동남권의 교통혁신 사업인 ‘판교~오포 도시철도’의
제 125주년 독도의날 기념식이 24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렸다.김두겸 울산시장, 서성훈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 명예회장, 진인구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 회장 및 참석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20시간전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재정분권'과 '지방정부 권한 확대'가 핵심 사안으로 다뤄졌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가 정책의 성패는 지방정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시도지사들과 마주 앉은 자리가 “사실상 제2의 국무회의”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은 11일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의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도시건축디자인혁신 공모를 통해 총 22개소를 선정하였으나,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선정 후 미추진 사업장은 5곳, 이 중 3곳은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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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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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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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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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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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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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11% 상위권 유지" HMM…'Q3 실적, 불확실성 속 안정적 사업기반 강화'
HMM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064억 원, 영업이익 2,968억 원, 당기순이익 3,038억 원을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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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오광근 대표이사 주식담보계약 총 3건 연장
기계식 키보드 제조 업체 앱코의 오광근 대표이사가 주식담보계약을 총 3건 연장했다.오광근 대표이사는 13일 공시에서 현대차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과 총 합산 17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과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255만주를 담보로 10억원의 담보대출을 받았으며 KB증권에는 140만주를 담보로 5억원, NH투자증권에는 42만8152주를 담보로 2억6138만원의 담보대출을 실행했다.오광근 대표이사는 이번 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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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A : 세계 문학의 손들' 핸드프린팅 특별전시
26분전
‘AALA : 세계 문학의 손들’ 특별전시가 지난 달 30일부터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2층에서 열린다.인천문화재단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한 ‘인천 AALA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문학 포럼’에 참여한 작가들의 핸드프린팅과 작가별 소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이 전시는 인천을 찾은 세계적 작가들의 자취와 세계 문학의 다양성을 한눈에 살펴보고, 인천이 차지하는 국제 문학 교류의 장에서의 문학적 위상을 조명하고자 준비됐다.특히 ‘AALA 문학 포럼’은 유럽 중심의 문학 담론을 넘어 세계 여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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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천 우수기업 ‘브릴스’…로봇 기술력·성장성 인정받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브릴스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인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브릴스는 지난 12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인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 및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우수기업 인증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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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우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하천 수위 상승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주문진읍 주문리 우암천 하류 지역에 대해 '우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