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위원회는 제452회 임시회 회기 중인 14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고수온 피해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식장을 방문했다.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제주 연안 13개 지점의 표층 수온은 전년 대비 1~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수온 특보 발효 기간은 2021년 35일에서 2025년 85일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여름철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농수위는 고수온 취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이번 발령기간은 평소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빠른 대조기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갯벌 고립·추락·익수 등 연안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17일 대체 휴무일로 연휴 기간동안 많은 행락객이 연안해역을 찾아 갯벌 체험, 해루질 등 연안 활동 증가가 예상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더욱 커진다.인천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해역
강원특별자치도가 바다와 미래를 동시에 키우는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에서는 동해안 연안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고부가가치 어종인 강도다리 종자를 대규모로 방류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수도권과 특별자치도가 함께하는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를 가동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바다에서는 어족자원을 되살려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육지에서는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강원도는 자연자원과 인적자원을 동시에 육성하는 이른바 '투트랙 성장 전략'을 본
제31대 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이 27일 취임 후 첫 공식 현장점검에 나서며 현장 중심의 해양 치안 행보를 시작했다.김 서장은 이날 주요 치안 현장을 방문해 연안과 항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연안 안전관리와 해양사고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또한 직원들에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인 만큼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진도 의신면 해역에 어린 갑오징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이 갑오징어는 해양수산과학원 진도지원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생산·관리한 우량 종자다. 진도 연안에서 확보한 건강한 어미 갑오징어로부터 채란해 육상 수조에서 체계적 사육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갑오징어는 약 1년의 생활사를 가진 대표적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이다. 최근 기후와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종자 방류를 통한 자원 회복의 필요성이 꾸준
여름철 고수온으로 양식 광어의 집단 폐사가 우려된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여름 제주바다의 고수온 현상으로 2024년 육상양식장 78곳에 광어 221만5000마리가 폐사해 5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지난해에도 고수온이 85일간 지속되면서 육상양식장 62곳에서 광어 180만 마리가 폐사해 52억원의 피해가 났다.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액은 2022년 5억원, 2023년 20억원, 2024년 53억원, 지난해 52억원으로 피해 규모가 급증했다.올해 여름 바다는 평년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됐다.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 연안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속초해양경찰서가 지역사회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속초해양경찰서는 연안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한 주 동안 어르신과 교사, 일반 물놀이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릴레이 해양안전 캠페인'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연안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국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속초해경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무·안전교육과 함께 참여형 캠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7월 9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업인과 함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관포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약 17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거제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 남해본부는 종자 방류 이외에도 해조류 조성 및 수중 폐기물 제거 작업 등을 추진하며 수산자원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특히, 연안 정착성 어류인 조피볼락은 지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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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부안군과 함께 추진 중인 ‘2026년 부안군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8일 부안군 격포 및 대항해역에 꽃게 종자 598,110마리 이상을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는 부안 연안의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추진됐으며,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거쳐 건강성과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한 꽃게 종자를 방류했다.방류는 부안군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 등이 입회한 가운데 육상방류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방류 전 종자 상태와 방류 과정 전반을 함께 확인하며 사업의 투명성과 현
연일 지속되는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경북 지역이 내륙과 해양 모두에서 재난적 피해를 입고 있다. 내륙의 댐과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며 단수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는 반면, 동해 연안 바다는 수온이 급상승하며 수십만 마리의 어류가 폐사하는 극명한 이중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무총리와 해양수산부 장관이 각각 현장을 찾아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경북 청도군 운문댐은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58%에 그치면서 지난달 15일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저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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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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