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 14~25일 동안 집중수사를 벌여 무허가 공유수면 점·사용과 원상회복 명령 불이행을 비롯한 불법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경기도 특사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이 많이 찾는 경기도 바닷가 주변 무단점유 행위를 근절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성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등 경기도 연안 5개 시 바닷가 공유수면 및 어항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했다.적발된 위반 행위는 ▲ 무허가 공유수면 점·사용 행위 2건 ▲ 해당관리청의 원상회복 명령 불이행 3건 ▲ 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