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거점이 될 ‘울산 스타트업 허브’를 개소한다.시는 11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층 운당홀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 등 국내외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경과보고, 개소 기념식, 층별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정부와 지자체, 대기업, 창업기업, 금융·공공기관이 함께 울산 스타트업 허브의 출범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