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달 28일 청송군 내 사과 과원을 방문하여 동해로 인한 고사목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동해 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의약품 수급에 가장 중요한 의약품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아세트아미노펜’의 제조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엠에프씨’를 9월 26일 방문하여 격려하고, 국가필수의약품 국산화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대표적으로 알려진
포항시 우창동은 지난 12일, 취약계층을 가정방문하여 명절에 소외되지 않도록 ‘기쁨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쁨세트’ 는 지역 기업들과 자원봉사단체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연2회 설추석마다 진행하고 있는 명절음식세트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독거노인, 중장년 등 1인가구 중심으로 15가구를 선정, 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명절음식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물으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베테랑2 개봉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열린 VIP 시사회를 참여하기 위해 베테랑2의 주역들이 모였다. 이날 시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63명의 셀럽들이 방문하여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가졌으며 각각 베테랑2의 류승완 감독과 주조연 배우인 황정민, 정해인 등을 응원하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부대 인근 소음영향 지역을 순회하며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군부대의 임무에 대한 이해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성덕동 일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종아리 마사지기, 캔커피, 라면 등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며, 주민들과 지역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산의용소방대, 신산의용소방대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성산·신산 의용소방대 30여명은 관내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광양·여수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지난 6일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센터에 계신 장애인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9일에는 여수 화양면에 소재하는 한빛무의탁노인복
28일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전남 곡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박웅두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조 대표는 박 후보가 곡성의 변화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조 대표는 오는 10월 16일 열리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전남 곡성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을 늘려가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청소년 물놀이 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울진해양경찰서 연안안전교실’을 올 3~9월까지 7개월간 집중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교실은 울진해양경찰서 주요정책과제 중 하나로 청소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울진해양경찰서 경찰관이 직접 경상북도교육청수련원 및 신청기관을 방문하여 학생대상 맞춤형 물놀이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 고흥경찰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범죄유형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학교전담경찰관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에 관한 정보전달 및 피해발생시 지원방안에 대해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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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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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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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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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시의원 10명에 과메기 돌린 조민성 포항시의원 '벌금 80만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는 선거구민에게 물품을 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민성 포항시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자신의 징계 건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을 포함한 동료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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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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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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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
2035탄소중립 달성과 수소경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의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제주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시스템 실증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중기부의 이번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는 제주를 포함해 경북, 광주, 대전, 울산, 전남, 전북 등 7개 지역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제주도는 10월 말까지 특구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11월에는 규제법령 명확화와 규제 부처의 특례 부여 여부 등에 대한 규제 신속확인 절차를 진행한다.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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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주민단체 “초대형 물류센터 건설 반대”... 서명운동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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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대형 물류센터 건설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섰다.검단시민연합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거지역 인근에 초대형 물류센터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사업 추진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2년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3용지 6만6064㎡ 터에 물류센터를 계획한 A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주민들과 정치권 등은 물류센터 추진이 LH가 2015년 변경한 개발계획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A사는 표류하던 물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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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컬리온리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 론칭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컬리 온리’ 전용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하고 신메뉴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로고에 소반의 곡선을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문양과 질감을 더해 한식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표현했다.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고소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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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터카 총량제 개선, 싱가포르 '차량 총량제' 사례  검토해야"
제주연구원은 정책이슈브리프 ‘싱가포르 차량등록쿼터제 운영 사례 및 제주지역 시사점’을 통해 제주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용자동차 총량제의 개선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차량등록쿼터제는 등록할 수 있는 신규 차량의 수를 제한하는 제도로서, 많은 인구에 비해 국토 면적이 한정된 싱가포르에서 시행되고 있다.싱가포르는 도시국가로서 2023년 말 기준 592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토면적은 734.3km²로 제주의 3분의1 정도 규모이다.싱가포르에서는 차량총량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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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연구소, 시민과 함께하는 '4·3길' 노로오름 일대 걷기  
제주4·3연구소는 지난 28일 '시민과 함께 하는 4·3길걷기 - 항쟁의 길, 노로오름을 걷다'를 진행했다. 4.3연구소 회원과 시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4·3길걷기는 한라대 승마장을 출발해 노로오름 '장태코'까지 왕복하는 왕복 12km 코스로 운영됐다. 노로오름 일대는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구축한 진지 시설이 다수 분포해 있는 곳이다. 4·3 당시에는 무장대가 토벌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이른바 '산물내 전투'가 벌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노로오름의 큰 분화구인 '장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