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교육세선이 첫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교육 세션을 운영,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적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도교육청이 이번에 처음으로 운영하는 세션은 제1세션으로 한국 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청의 역할, 제2세션은 디지털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인재 양성을 주제로 열린다.29일 오후 1시30분부터 열리는 제1세션의 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28일 제20회 제주포럼에서 제주의 면세산업와 의료산업을 주제로 두 개의 세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주포럼 세션을 통해 JDC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맞춰 JDC 면세 및 의료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면세산업 세션은 ‘글로벌 면세시장의 변화와 제주 면세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13시 30분에 열린다.유광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교수가 ‘글로벌 규제 흐름 속 제주 면세산업 방향성’을 주제 발표한다.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정병규 국무조정실
남해군이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해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 4-H회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학생 130여 명으로, 사생 부문과 백일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사생부문 초등학생 50명, 중학생 30명이며 백일장 부문은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각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학교별 배정 인원 외 추가 신청도 가
남해군을 대표하는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고향사랑 방문의 해’와 20회를 맞이한 축제를 기념해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만남의 남해2025’, 부제는 ‘한우 FLEX! 마늘 BOOST!’로 정해졌다. 메인 무대에는 테이블형 좌석이 새롭게 도입돼 관람객들이 남해의 특색 있는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300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9일 용인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입양 가족 및 입양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하였다.이인애 의원은 축사에서 “입양은 모든 아동이 가정에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제도이며, 사랑과 책임으로 한 아이의 삶을 품고 이끌어 가는 위대한 결정이다”며, 특히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입양 가족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며,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
급변하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사람 중심의 연결과 포용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오션뷰 회의장에서 제20회 제주포럼 특별세션 '연결과 포용의 AX: 평화와 번영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했다.이번 세션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사회 전반의 구조와 정책 시스템, 삶의 방식이 전환돼 가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AI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적인 디지털 노마드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모색에 나선다.제주도는 오는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리퀴드폴리탄: 혁신동력을 위한 제주의 디지털노마드 허브 포지셔닝 전략’이라는 주제로 워케이션 세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션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디지털 노마드 흐름에 맞춰 제주가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이번 세션에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노마드 비자제도를 도입한 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20회 제주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혁신’이란 대주제 하에서 다양한 분야의 논의들이 전개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추진하기 위해 내놓은 대규모 관세 압박으로 기존의 동맹관계나 합의된 제도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 과거의 진영 중심의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난제에 거의 모든 나라들이 직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새롭게 리셋해야 하고,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제를 잘 잡은 것
제주4.3의 아픔을 기억하고, 후대에 어떻게 전달할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제20회 제주포럼에서 마련됐다.연구자들은 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피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게도 존재하는 아픔을 함께 치유하고, 역사의 전승을 위해 우리를 끊임없이 불편하고 성가시게 만들어 기억을 현재화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한 제20회 제주포럼 4·3세션 '과거에 연루되기: 재현·책임·윤리'가 28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렸다.이날 세션은 국가폭력 체험 1세대가 사라져
제주도는 16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20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포럼 주관기관인 제주평화연구원은 총괄 보고를 통해 이번 포럼에서 외교·안보, 경제, 기후·환경, 문화·교육, 청년, 글로벌 제주 등 6대 핵심 분야의 53개 세션 운영 계획과 제주도가 직접 운영하는 8개 세션의 준비상황을 발표했다.포럼을 통해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지방외교의 거점지’로서 제주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세계평화의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제주의 핵심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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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최대 대어‘로 곱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효율적 주거동 배치, 단지 내 주요 동선 최적화를 설계에 반영한다.삼성물산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범위를 지키면서도 주거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설계를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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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고령 고객, 에너지 취약계층, 지역 주민 누구나 은행 영업점에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영업점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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