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관내 농업 현장에 외국인 공직자들이 방문해 스마트한 영농재배 현장을 체험한다.군에 따르면 3일과 5일 이틀간 신기술 보급과 정보 디지털화, 스마트한 영농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3일엔 우간다 공직자와 5일엔 과테말라의 농업분야 공직자가 군을 방문한다.이들은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이 교육기관 간 협업으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군을 방문하며 다양한 영농을 체험한다.앞서 지난 상반기엔 인도네시아, 필리핀 딸락주 공직자들이 군을 방문해 농촌지역 개발,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등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