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25일 음악역 1939에서 경기도와 함께 ‘경기북부 비전 시군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평군의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시군 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서태원 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가평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00여 명이 자리해 가평군의 미래 발전상과 경기북부 규제 해소에 대한 깊은 관
가평군은 25일 음악역 1939에서 경기도와 함께 ‘경기북부 비전 시군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평군의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시군 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서태원 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가평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00여 명이 자리해 가평군의 미래 발전상과 경기북부 규제 해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은행은 지난 22일 본점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은행 임직원은 본점 1층 앞 헌혈버스에서 직접 헌혈하거나,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은 그간 모아온 헌혈증을 기부했다. 제주은행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은 2003년도부터 시작하였고, 제주은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에 따라 매년 분기 1회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인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로 돌봄 공백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시간제 보육실은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이용 건수 및 이용 시간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실은 6~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병원 진료나 단시간 근로 등의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관악구가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나서며 ‘누구도 외롭지 않은 관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는 지난 10월 18일과 11월 2일에 ‘1인가구 꽃중년 탁구대회’와 ‘당구대회’를 각각 개최했다.대회의 배경이 된 ‘탁구, 당구 교실’은 중장년 1인가구 대상으로 탁구와 당구 강습을 실시하며 사회적 고립에 노출되기 쉬운 1인가구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건강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다.구는 앞서 탁구 교실과 당구 교실에 각각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많은 주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경북개발공사가 가로등이 없는 울릉 마을을 대상으로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 봉사에 나서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달 31일 부터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 도동2리 마을을 대상으로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임직원 20명과 지역구 남진복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도동1리, 도동2리 마을의 주택가를 직접 방문 약 40여개의 벽부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LED 벽부등은 가로등이 없는 주택가에 설치
원주시 학습관은 공휴일과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건강문화센터 주차장 297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건강문화센터는 학습관과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들로 인해 평일에는 매일 1,500명 이상이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지만, 공휴일과 주말에는 상대적으로 주차장 이용률이 저조한 편이다.이에 따라 시 학습관은 인근지역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휴일과 주말에 센터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건강문화센터 주차장 무료 개방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괴산군 실·과·소 공직자들이 농산물 수확기와 연계해 농촌 일손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다.농업기술센터 소속 공직자 10여명은 12일 감물면 농가에서 농산물 수확을 지원하며 소득창출에 힘을 보탰다 또 안전정책과 소속 공직자 10명도 이날 청천면 덕평리 농가에서 비닐 제거 작업을 전개하며 일손을 지원했다.소수면 직원 10여명도 이날 수리마을 농가를 방문해 고추밭 정리와 비닐 피복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다. 군은 이처럼 올해도 공직자들이 농촌 봉사활동 일정을 수립해 일손을 지원하며 인력난 해소에 적극 대응하며 농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실 상가 소유주·수요자 만남의 장 열린다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일PwC “거세지는 이사회 책임, 충분한 정보에 따라 의사결정해야 "
지배구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경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이사회는 스스로를 방어하고 관련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이사회의 새로운 도전: 이사 충실의무와 실질적인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규제입법에 경제 못 살겠다] 한국기업·기업인의 팔자인가
한국기업과 기업인들은 늘 정부와 정치권에 읍소해야 하는 팔자인가. 정치권의 잦은 경제활동, 경영간섭 규제 입법으로 국내 최고의 일류기업들마저 ‘더 이상 못 살겠다’고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삼성, SK 등 주요 기업 16개사 CEO들이 21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핵심은 거야가 당론으로 밀어붙이려는 상법 개정안의 철회를 요청한 것이다.16그룹 CEO, 상법 개악 철회 호소상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이나 악법 규정은 지금껏 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 ‘끼워맞추기 조사’, ‘원점 재심사’는 사실이 아니다
한 신문이 21일 “공정위 ‘무리한 끼워맞추기 조사’...금융권 혼란만 불렀다”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 안팎에서는 당초 공정위의 LTV 담합 조사 자체가 결론을 미리 정한 ‘무리한 끼워맞추기’ 조사였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보도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해당 신문은 또한, 한기정 공정위원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위원장이 정보교환을 담합으로 규정할 수 있다며 은행 LTV 담합이 부당하다는 취지를 수차례 밝히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보도했다.신문은 “공정위의 ‘부실 조사’···LTV 담합 원점 재심사” 제하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뉴스포털', '반응형 누리집' 새단장 본격 서비스
경기도의 대표 종합정보 플랫폼 '경기도 뉴스포털'이 '반응형 누리집'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뉴스포털은 기존 PC용과 모바일용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LG 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로 전환 가속"
LG유플러스는 22일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공시했다.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을 8%~10%까지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도 ‘최대 60%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 지난해 기준 LG유플러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7.5%, 주주환원율은 43.2%다.우선 LG유플러스는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AX 컴퍼니’로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