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는 13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40여 명과 여자레슬링팀 선수단이 참석했다.지난해 1월 창단한 GH 여자레슬링팀은 올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등 창단 1년여 만에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GH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여자레슬링팀 단장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3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서포터즈 40여 명과 여자레슬링팀 선수단이 함께했다.지난해 1월 창단한 GH 여자레슬링팀은 올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등 창단 1년여 만에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GH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여자레슬링팀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 학생과 교사들은 10일 극락친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을 정화하는 ‘줍깅’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봉사단 학생 93명, 담당교사, 시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지난해 각 봉사단이 실천한 활동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은 2022년 창단 이후 4년째 기술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11개 직업계고 21개 봉사단이 참여하고 있다.학생들은 중증장애인복지협회, 가
충북 단양군 매포초등학교는 지난 10일 ‘매화골 어린이 합창단’ 창단식을 열고 29명의 어린이 단원들과 함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이번 합창단 창단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 그리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이 더해져 이뤄진 결실이다.과거 매포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매포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활동 기반으로 큰 역할을 해왔으나 2019년 이후 해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당시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자 구성된 후원회는 지정 후원금을 집행하지 못한 채 수년
완도군BC 유소년 야구단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2024년 3월 창단 후 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025 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총 134개 팀, 2천5백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새싹, 꿈나무, 유소년, 주니어 등 총 7개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완도군BC 유소년 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유소년 리그, 꿈나무 리그에 참가했다. 유소년 리그는 22강에서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스쿼시부가 지난 8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25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우승은 스쿼시부 창단 후 처음이다.단체전에는 김소윤·문서윤·정수아 선수가 출전해 1위를 차지했고, 정수아는 개인전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최순식 교장은“학생들의 값진 노력과 결과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1980∼90년대 한국 남자배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왕년의 '명스파이커' 장윤창 경기대 교수가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장윤창 교수는 한국 남자배구 최고의 스타였다.1978년 인창고 2학년 때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그는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앞장섰다.이어 그해 방콕 아시안게임과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을 주도했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1983년 '조직력 배구'의 대명사인 고려증권의 창단 멤버로 참가해 현대자동차써비스와 함께 실업 배구의
울산시체육회 여자 볼링팀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 2개, 은 2개,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3위, 2인조 3위, 5인조 1위, 개인종합 1위를 한 김소희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첫 실업팀 무대로 올라온 신입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시상대 위에 올랐다. 올해 초 이적해 온 남혜빈도 5인조 1위, 개인종합·마스터즈에
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전국 단위 여자씨름 단체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했다.여자씨름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했다.여자씨름단은 지난 11일 열린 개인전에서 매화급 최다혜 선수가 1위, 국화급 김주연 선수가 2위에 올랐다.이어 단체전 결승에서는 구례구청에 0-2로 끌려가다 김주연, 임정수, 최다혜 선수가 이기면서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전국 단위 대회 단체전에서
52년 전통의 학교법인 충북 청주 서원학원 산하 운호고등학교 축구부가 해체 위기에 놓였다. 운호고운영위원회는 10일 임시회의를 열어 지난달 학교체육소위원회를 통과한 축구부 해제 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선수, 학교, 이해당사자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결과다.이날 회의에는 참관자로 축구부 학부모 4명이 참석해 학생 선수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운영위는 운호고를 유소년팀으로 육성하고 있는 K리그2 충북청주 프로축구단 관계자의 참석도 요청했지만 참석자는 없었다.운영위는 다음 회의에서 축구부 해제 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임위원장 선출·김민석 놓고 여야 전운 고조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사법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포함한 4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을 강행하면서 여야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국민의힘은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가 시작됐다"며 반발했고 민주당은 "국정 발목잡기를 하지말라"면서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의결도 예고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예결위, 법사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운영위원회 등의 위원장 4명을 모두 민주당 의원으로 선출했다.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일괄 선출에 반발하며 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청송군
△환경관리과장 정상태 △청송읍장 박종근 △건설새마을과장 김태훈 △기획감사실장 천준길 △사회복지과장 김윤미 △재무과장 황성식 △문화경제과장 남덕규 △종합민원과장 이진규 △산림자원과장 김태규 △부남면장 이한석 △진보면장 황병탁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김명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직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 '강원 노인일자리 평가대회' 3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1시간전
횡성군은 2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강원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 원을 수여받았다.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된 횡성군은 고령화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노인일자리 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지난 2020년부터 횡성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수익성 높은 사업단을 발굴하고, 일자리 참여자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 특화형 공모사업에 선정, 금년에는 9,600만 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 우천산단 편의점과 둔내역 KTX 편의점 개소를 연이어 추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불법광고물 OUT" 주요 도로에 방지 시트 설치
양양군은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부착으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정돈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군은 2025년 상반기 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의 교차로와 강현 시가지 주변의 차로 등 통행량이 많은 179개소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시트는 광고물 부착이 어려운 특수 재질로 제작되어 불법 전단지와 스티커 부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기존 부착 광고물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정비 효율성이 높다.설치 구간은 양양읍에서 강현면까지 이어지는 국도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여름철 모기 등 해충 감염병 예방 위해 방역 총력
양양군이 여름철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방역소독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군은 보다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보건소의 자체 방역과 전문소독업체의 위탁 방역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으며, 위탁 방역은 오는 9월 말까지, 자체 방역은 10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보건소 자체 방역은 검역구역, 하수구, 공중화장실, 분뇨처리장, 해수욕장, 우물, 하천 주변 등 방역 취약지와 민원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유충 구제 약품 투척, 분무소독 및 가열연무 소독을 실시한다.관내 6개 읍·면 마을을 대상으로 방역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