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송악주민자치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홍보영상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마을 소식, 마을 행사 및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생들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타임라인 영상 배치 △배경음악 삽입 및 전환 △자막과 효과음 삽입 등의 기초 편집기능과 △레이어 활용 △단축키 변경 △배경 제거 등의 고급기술 등을 배울 수 있었다.수업에 참여한 정을수 마을활동가는 “주먹구구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
고양특례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5월 재난 안전 대책 발대식을 시작으로 70여 개 하천을 점검하고, 무성하게 자란 위험 수목 제거, 예초 및 하천 준설을 통해 유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1차 조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또한 맑은 하천유지를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 12개소의 집중점검 및 준설공사도 완료해 본격적으로 풍수해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비점오염물질이란 불특정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을 뜻하며, 도시 전역에서 발생하여 점차 누적되다가 비가 오면 빗물과 함께 우수 배제를 위해 설치된 하수
산·연 협력으로 비린내 안 나는 생선구이 제품 상품화 등이 연구 추진되고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3일 지난달 31일 풀무원기술원에서 수산식품 상품화 성과를 공유하고 육상 김 양식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산식품 상품화는 수과원이 보유한 생선 비린내 제거 원천기술과 풀무원기술원의 수산식품 제조 노하우가 만나 ‘비린내가 안 나는 생선구이 제품’이 탄생한 것으로, 수과원과 풀무원 간의 협력으로 이뤄낸 첫 가시적 성과이다. 또한, 김 육상양식 시스템의 안정적인 생산과 경
한국농어촌공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집중 강우로 인해 발생하는 녹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체계적인 수질관리로 맑고 안전한 용수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녹조 집중관리 기간을 설정하고, 녹조의 사전 감시·예방·제거 등이 연계된 관리 체계를 수립해 수질관리에 집중해 왔다. 또 ‘수질환경보전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거버넌스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별 특색에 맞는 수질 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보전의 지속성을 높여오고 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녹조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올해부
한국농어촌공사는 기후 변화 대응 수질 환경 관리를 강화한다.농어촌공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집중 강우로 인해 발생하는 녹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체계적인 수질 관리로 맑고 안전한 용수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30일 밝혔다.공사는 해마다 녹조 집중관리 기간을 설정하고 녹조의 사전 감시·예방·제거 등이 연계된 관리 체계를 수립해 수질관리에 집중해 왔다.또 '수질환경보전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거버넌스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별 특색에 맞는 수질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보전의 지속
전남 무안군은 무안회산백련지 연지를 뒤덮고 있는 물개구리밥 제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적이 10만 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명성이 자자한 무안군 회산백련지는 5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연잎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다.하지만 연잎 사이로 자라나고 있는 물개구리밥이 봄철 이상고온으로 과다할 정도로 수면을 덮고 있어 연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칠 수 있는 우려를 받고 있다.이에 무안군은 지난 4월 말부터 작업을 진행하여 약 8.4ha의 물개구리밥을 제거했으며, 지난 27일 공
오산소방서는 지난 30일 생활 주변 정리를 통해 쓰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환경의 날’은 생활환경 주변의 가연성 물질 및 쓰레기 등을 정리·정돈하여 ‘봉사하는 소방’ 이미지 제고와 국민의 화재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매월 추진중에 있으며 5월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했다.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주변 정리·정돈으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제주시는 주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며 주변 식생에 영향을 주는 덩굴류에 제거작업을 6월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과 토양조건 변화로 생명력이 강해진 덩굴류는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고, 도로변에 번져 미관을 저해하는 등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애조로, 중산간동로, 중산간서로, 조림지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덩굴제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오경식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칡 등 덩굴류는 단기간 내에 완벽한 제거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제거를 통해 쾌적한 도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5월 29일 오후 5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최대 5만원이 담긴용돈 봉투를 선물하면 나도 ▢▢▢을 받아요.▢▢▢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보상금'이다.이날 오후 2시경 제시된 '이노크아든 날개없는선풍기'관련 문제는 "이노크아든 날개 없는 선풍기는 선풍기 기능뿐만이 아닌 □□□□ 제거 및 감지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물질로 포름알데히드가 있으며
농협경제지주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29일 농협식품 이방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경기도 남양주 소재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딸기 줄기 ‧ 배지 정리, 잡초 제거 및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농산물도매부 직원 40여명은 28일 강원도 평창 대화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지주대 설치, 방울토마토 줄기제거 등 영농작업을 지원하였고, 같은 날 공판사업부 직원 15여 명은 경기도 남양주 부추 농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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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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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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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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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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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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