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10일,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통시장 결제분은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2025년 말 일몰이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고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이 의원은 신용카드 등에 대한 소득공제 특례 일몰기한을 3년 연장하고, 전통시장 결제액 공제율을 50%로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했다.또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