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기업들의 투자사업 지원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25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역 내 기업 투자사업의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 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시를 비롯해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찰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울산지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울산사무소 등 10개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