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는 3월 12일 신흥동 일대를 방문해 안전 취약지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우리동네 구청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구청장이 동별 재난취약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날 점검에는 최은희 오정구청장을 비롯한 신흥동장,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삼정천, 가로공원, 아트벙커B39 등 관내 주요 취약지 및 사업 대상지를 꼼꼼히 살폈다.또한, △주민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