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과 18일 양일간 대전․세종․충남교육청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권 고등학생, 교사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개최하였다.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해, 매년 독립운동사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청권 고등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 및 자주독립정신 고취를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 충북에서는 역사 동아리 ▲보은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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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세종 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대전·세종지역에는 충남대·한밭대 창업보육센터 등 16개 기관에 55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지역 10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10명과 주관기관 센터장 6명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엘리오 안경섭 대표는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비용 지원을, ㈜에드코스 김성진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간 확대를 건의했다.이에 대해 대전세종중기청은 관련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세종보 주차장 등에서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의 안전관리를 점검한다.시는 여름 휴가철과 학원 수업일 증가로 전세버스와 학원 통학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마련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9개 업체 총 113대의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속도제한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안전띠 설치 및 작동상태 ▲타이어 상태 ▲영상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운행기록계 설치 및
세종특별자치시가 10∼1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읍면동장,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회원 등 68명을 대상으로 마을정원 디자인 컨설팅을 했다.이번 컨설팅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2년여 앞둔 시점에서 전 읍면동에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정원을 주민 스스로 디자인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시는 박람회 주제인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에 맞춰 읍면동별로 특색 있는 테마와 자연이 숨 쉬는 정원마을 설계를 목적으로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종시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 사업으로, 정원 분야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 정원작가와 함께 힘을 모아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국비 사업이다.정원 조성 예정지는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다정동 리틀야구장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5곳이다.올해 참가팀은 전국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과 취·창업 청년으로 구성된 ▲수피아 ▲가람슬기 ▲바이탈(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충북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지원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충북도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출범하게 된 지원단의 인력풀 구축, 교육 및 홍보, 자원봉사 참여자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교육활동지원단은 도교육청 소속기관 및 학교에서 5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교직원 중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세종 지역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올해 대전·세종지역에는 총 71개사가 신청한 가운데 심의를 거쳐 수출 실적 규모별로 유망·성장·강소·강소+ 등 4단계로 나누어 최종 14개사가 선정됐다.이번에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지정된 기업은 2025년 말까지 지정기간이 유효하며, 2024년 수출바우처사업 자동선정혜택이 부여된다.아울
네이버는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LEED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다. GRESB와 더불어 부동산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LEED는 플래티넘, 골드, 실버, 일반 인증 순으로 등급이 매겨진다. 이번 각 세종의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모든 건축물들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2013년 각 춘천의 LEED 플래티넘 획득을 시작으로, 그린팩토리, 커
3일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사람이 1년 전보다 61% 넘게 감소했고 결정세액은 2조5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또 1세대 1주택자 납세 인원은 52.7%, 납세액은 64.4% 감소했으며, 지역별 감소폭은 세종, 인천, 대전, 경기도 순으로 나타났다.결정세액 감소율은 세종시가 마찬가지로 59.9%로 가장 높았고 대구, 경기, 부산 등 순이었다. 서울의 감소율은 노원구가 가장 높았고, 도봉구, 중랑구, 양천구 등
`2024 대전세종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수출상담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됐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종시와 대전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2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TJB 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해 열렸다.이번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 중소기업은 ㈜대명연마, 미소영, ㈜세종시한글빵, 센트하모니 등 4곳이다.이들은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매칭된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총 3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약 60억원(435만5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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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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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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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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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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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경쟁전ㆍSMG 총기 대규모 개편
'PUBG: 배틀그라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의 보상을 높이고, 피로도를 줄이는 등 개편에 나선다. 또한 기관단총의 밸런스를 조정해 사용률을 높이며 유저들의 건 플레이 경험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오는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30.1버전 업데이트를 공개한다.'명예로운 경쟁전' 위한 대규모 개선 진행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즌30이 시작된다. 유저들은 신규 시즌 경쟁전에서 ▲티어 프로텍션 ▲새로운 티어 및 플레이 보상 등으로 더욱 즐거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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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올해 2번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40억원 규모
인공피혁 제조 전문업체 백산이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이익 소각으로 자기주식 취득 후 즉시 소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취득 예정주식수는 30만주로 이는 총 40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주당 1만3500원으로 계산됐다. 이번 취득은 오는 18일부터 시작해 9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을 통한 장내매수로,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다. 취득 후에는 자사주를 즉시 소각할 계획이다.백산의 자기주식 취득에 대한 1일 매수 주문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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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본부, 오물풍선 등 북한 위협에 대응 역량 강화 논의
오물풍선 대응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 논의통합방위본부는 14일 합동참모본부 및 작전사·합동부대, 유관기관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반기 통합방위태세 확립 추진평가 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북한의 핵·WMD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대남 오물풍선 및 GPS 교란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위가 이뤄지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국민 안전보호대책을 더욱 실효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김명수 통합방위본부장이 주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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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등 5개 부처 '꿀벌 보호, 생태계 보전' 협력 강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오는 18일 인천광역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기상이변 대응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국립농업과학원을 비롯한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지난해 3월 체결한 업무협약과 관련, 수행 연구기관 변경에 따른 업무협약 현행화를 위한 것이다.이들 기관은 이상기후 등으로 아까시나무 개화 기간이 짧아지면서 야기하는 꿀 생산량 감소에 대응하고 양봉산업 생산성을 높일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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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국방수권법 가결
오물풍선 대응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 논의통합방위본부는 14일 합동참모본부 및 작전사·합동부대, 유관기관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반기 통합방위태세 확립 추진평가 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북한의 핵·WMD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대남 오물풍선 및 GPS 교란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위가 이뤄지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국민 안전보호대책을 더욱 실효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김명수 통합방위본부장이 주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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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 대표 맛집 모여라…외식업 활성화 도모
경남 거창군은 다음달 7일까지 지역의 대표맛집 선정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거창 대표맛집 선정 사업은 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해 외식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