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는 23일 제290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 운영된 회기를 종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천군으로부터 347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군정 주요 사안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122건의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군의회는 로컬푸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의회 동의 범위와 다른 민간위탁 업무
봉화군의회는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군정질문에 따른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봉화군 도로점용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
영주시의회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특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해 심사·의결하고,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안동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5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과 건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손광영 의원과 김순중 의원이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항에 시정질문을 펼쳤다.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8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의원발의 조례안 중 △안동시 무장애 관
영주시의회 20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특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해 심사, 의결하고,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한 환경적, 행
경남도의회는 6월 20일, 제42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지난 4일부터 시작했던 17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조례안, 결산 승인 등 총 22건의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의원들은 도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이어, 도청 및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동의안 등을 처리한 다음, 도청․교육
대전시의회가 19일 제287회 정례회에서 6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등 조례·규칙안 46건과 동의안 8건, 의견청취 3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이 외에도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건의안’이 의결됐다.이 건의안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이 국가 균형 발전과 정책 연속성을 저해한다고 보고, 정책의 일관성과 충청권 기능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존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로구의회는 지난 13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의회는 앞서 5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심사와 예비비 지출심사, 조례안·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 후, 6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철수 의
청송군의회는 지난 1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부터 진행된 제282회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청송군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 되었다.특히 24건의 안건들 중에서 집행부에서 제출한 12건의 안건을 제외한 나머지 12건의 안건은 의원발의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심상휴 의장은 ‘청송군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과 ‘
충북 청주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제95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 안건심사,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예비심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청주시장 제출 조례안 16건, 동의안 30건, 의견제시 4건, 승인안 2건, 계획안 2건 등 6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주요 안건은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청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협약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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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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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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