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자연 속 휴식과 전통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청정한 공기를 품은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는 물론 캠핑장과 숙박시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의 주요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진행돼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어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