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 프랜차이즈 ‘신달구지막창’은 저단가 정책과 낮은 인건비 운영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막창 제조 전문기업 ㈜달구지푸드가 운영하는 신달구지막창은 이마트·코스트코·동원F&B 등 대형 유통사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했다.또한, 직접 원육 가공·제조·납품까지 진행하는 ‘ONE-PACK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제거하고 가맹점의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예비 점주들이 저비용·고효율 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무주방 조리 시스템을
대구 북구 새마을부녀회는 10월 29일 대현동 소재 신광교회에서 각 동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 포장, 동별 배부까지 함께 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으며, 이렇게 마련된 비빔밥, 떡, 음료 등은 관내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김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충남 논산시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섰다.논산시는 11월까지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선 ‘안심식당’ 지정업소의 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 조사에서 △공용 반찬용 집게·국자 등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전반을 점검하며 고무장갑과 손세정제로 구성된 ‘위생꾸러미’를 지원해 안전한 식사 환경 조성을 유도한다.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식품,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업체가 증가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사후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부적합률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ACCP 인증업체가 크게 늘었지만 사후 관리 전문 인력은 그에 따라가지 못해 부적합률이 증가하고 그러다 보니 HACCP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무너지고 있다는 얘기다.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HACCP는 식품이 원재료의 생산 단계에서 제조, 가공, 보존, 조리 및 유통 단계를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리뉴얼 출시한 순살 메뉴 중 일부의 조리 전 중량과 원육 구성을 기존 사양으로 되돌린다고 23일 밝혔다.대상 메뉴는 간장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 반반순살 4종이다. 이 가운데 간장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은 기존 중량 700g과 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구성된다. 반반순살은 기존 중량 600g과 기존 원육 구성으로 되돌린다.교촌치킨은 지난달 11일 순살 메뉴 10종을 리뉴얼하며 4종 메뉴를 500g과 닭다리살·안심살 혼합 구성으로 변경했지만, 고객 소통 미
제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지역 내 음식점 55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소 4곳에 대해
최근 인앤아웃 버거의 한국 진출 소식이 눈길을 끌면서, 수제버거 시장 전반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발맞춰 국내 브랜드 왓더버거는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효율형 창업 모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왓더버거는 ‘혼자서도 운영 가능한 매장’을 콘셉트로 자동 포장기, 소스 디스펜서, 키오스크 등 다양한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인건비를 기존 대비 15%가량 절감,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50개 이상의 가맹 계약이 완료되었다.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의
제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55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소 4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안빈낙도 속에서도 우러나는 충정쓴 나물 데운 물이 고기보다 맛이 있네초옥 좁은 것이 긔 더욱 내 분이라다만당 임 그린 탓으로 시름겨워하노라 쓴나물의 참맛을 알면 벌써 철이 들었다는 생각이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입에 단 맛만은 몸에 해롭다고 했다. 식생활은 생명 가진 이의 최우선 과제다. 여러 조리 과정을 거쳐 요리를 한다.최고의 요리는 식자재의 풍미를 살리며 최소의 조리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요리라는 생각이다.여러 가지 조미를 더한 요리는 그 식자재의 맛은 온데
중부뉴스통신 = 파주보건소는 지난 17일과 24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하반기 ‘저염·저당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저염·저당 조리 실습’은 나트륨과 당류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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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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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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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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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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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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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참사 6번째 사망자 시신 수습… 남은 실종자 1명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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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8일 만에 매몰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되며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시 18분께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김모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6일 발생한 붕괴 사고로 매몰된 7명 중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이어지고 있다.김씨는 사고 직후 위치가 확인됐지만, 철골 구조물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잔해 4~5m 안쪽에 매몰돼 구조가 지연됐다. 특히 5호기 상부가 옆 4호기 방향으로 기울어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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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 재탄생… “도심 속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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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에게는 ‘동아양봉원 삼거리’로 잘 알려진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머무르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해 ‘도심 속 쉼표’로 자리잡는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거리광장 재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차량 중심 공간을 보행자가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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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스텐포드호텔 안동에서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청렴 정책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2개 시군의 청렴도민감사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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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