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86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440여 명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대표해 정준화시군번영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온정의 메시지를 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피해 주민들을 돕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기관, 단체, 지역 주민들이 앞다퉈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경북사회복지협회는 최근 압력밥솥과 구호식품 등 1억9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안동시에 전달해 긴급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도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기업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대신종합건설은 성금 1000만원을, ㈜창성공조기전은 500만
울산 울주군 온양·언양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등 타 지역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22일 울주군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과 1000만원 상당의 쌀 등 취약계층 지원 물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과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이명주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장, 박동섭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삼 울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도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현서면 19개 리 주민일동이 5,532만 5,080원을 모아 청송군에 전달하며 지역민의 연대와 따뜻한 정을 보여주었고, ▲천일 백선흠, 장애경 씨가 2,000만 원, ▲청송군자율방재단이 1,000만 원, ▲김덕진 씨가 1,00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이어 ▲아이엠커뮤니케이션 임시춘 대표가 500만 원, ▲이비티
울산 울주군 온양과 언양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지난 18일 울산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울산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종삼 울산농협본부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은 농협의 책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및 울산시협의회도 같은 날 울산시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5시간전
청송군에 최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13일에는 ▲㈜삼진이 계량기 보호통 100개를 전달했으며, ▲삼성전기 존중노동조합에서도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지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들이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정성은 피해 주민들
효림그룹이 14일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도청을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이종삼 효림산업 대표이사, 백영권 효림XE 상무를 비롯한 효림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피해복구를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효림그룹 관계사인 효림산업, 효림XE, 효림에이치에프, 효림정공에 소속된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재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988년 설립된 효림그룹은 연 매출 5천억원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로 국내외 자
안동시의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이웃 지자체인 포항시가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지난 18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시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자원봉사센터, 향우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안동시청을 찾아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시의회, 공무직 노동조합, 시설관리공단 등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과거 지진과 태풍 ‘힌남노’ 등 재난 당시 인근 지자체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
울진군의회는 지난 15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인 5개 시·군에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5개 시·군에 500만 원씩, 총 2,500만 원 규모로 마련되었으며, 의원 공무국외 예산을 활용해 조성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정희 의장은 “2022년 울진 대형 산불 피해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온정의 손길에 큰 힘을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라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 지
포항에서 경북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는 15일 시청에서 경북 산불 피해지역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을 전달했다. 성금 기탁에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단체들이 참여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에서 2000만 원의 성금을 보태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는 연합회 소속 원장 및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담아 1000만 원, 구룡포농업협동조합 임원 및 대의원들은 지역 농업인들의 뜻을 모아 23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 개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 자연생태와 예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용인시민 산책앱 걸어용’ 정식 서비스 시작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산책앱 ‘걸어용’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걸어용’은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접 개발한 앱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수 있다.메인화면부터 산책코스와 걸음 랭킹, 반려목 키우기, 포인트 전환 등의 메뉴를 직관적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걸어용’은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맞춰 맞춤형 산책로를 추천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TP 고성군 두원중공업, 무인기 산업 활성화 협약
경남테크노파크와 고성군·두원중공업이 무인기 종합타운·드론개발시험센터 활성화와 무인기·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뼈대는, 두원중공업이 방산R&D본부 무인 플랫폼실 공장을 신축하면 무인기 종합타운 입주를 적극 검토하고, 무인기·미래항공모빌리티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환경 백령공항”…국토부, 신재생에너지 도입 검토
정부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들어설 공항시설을 '친환경 공항'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백령공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청정한 섬 환경을 해치지 않을까 근심에 빠진 섬 주민들은 한시름을 덜게 됐다.15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백령도 소형공항 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5개 기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에 경남지역 5개 스타트업 기업이 신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우주항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마산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동마산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동마산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지역 자원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아카데미는 콘텐츠 개발, 브랜딩, 사업계획 수립 등 실무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