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7인의 작가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적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펼쳐 보인다.김순겸, 김성오, 고용석, 조기섭, 신민정, 백유, 유규 작가 등 7명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MGM Shanghai West Bund 호텔에서 개최되는 ‘HIAF 2025 ’에 특별 부스 ‘Seven Artists, One Island’를 통해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상하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ART021 및 West Bund Art & Design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