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정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력-가스 전환 기술을 활용한 계통유연성 확보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한국동서발전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원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제5회 그린수소 전력-가스 전환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진 그린수소 심포지엄의 다섯 번째 자리로, 국내외 수소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기술과 정책, 사업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수소 및
현대로템의 수소 모빌리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로템은 수소전기동력차와 수소전기동차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68개국에서 출품된 1만여 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현대로템은 2023년 수소전기트램으로 해당 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철도 분야 디자인
꿈의 암치료 양성자치료센터가 경북에도 들어선다. ‘양성자 치료’는 수소 원자핵을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암 조직에 쏘는 정밀 방사선 암 치료법이다. 암 조직 내에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멈추는 특성으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이 적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시설 확충과 장비비 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경북도가 도내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중증·고난도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양성자치료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청정수소 기술혁신 포럼'을 열고 지난해 7월 출범한 국가 수소 중점연구실의 1단계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포럼에서는 알칼라인·고분자전해질막·고체산화물·음이온교환막 수전해, 액상유기 수소운반체 등 5개 분야 중점연구실의 성과가 발표됐다.주요 성과로는 고체산화물 수전해 분야에서 인공지능 공정 관리와 초음속 세라믹 스프레이 기술을 활용해 전극 공정 생산성을 기존 대비 150% 높이고, 국내 기업 설비를 통해 연간 1천장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26일 양정오픈오피스에서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지역기업 대상 ‘국민성장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향후 5년간 150조 원 규모로 조성하는 국민성장펀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형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지역 산업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성장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수소, 바이오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직접투자, 간접투자, 인프라투융자, 초저리대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되는 대규모 정책금융 프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6년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의 수요기술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하며 울산지역 대기업 13개 사와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등 3개 분야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
포항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GGGI×포항 신성장산업 기업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관계부서와 GGGI 간 사전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포항시가 GGGI 뉴프론티어그룹에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한 이후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으로, 지역 신성장산업 기업의 해외 녹색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신탁기금과 배터리·바이오·수소·디지털 등 포항 전략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 및 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로봇·수소·AI 투자 계획을 내놓으며 산업화의 가속 신호를 보냈다면, 같은 날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피지컬 AI’ 구상은 전북 산업 전환 전략의 또 다른 축으로 재확인됐다. 27일 전북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전북을 “모으고 연결하는 피지컬 AI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는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연결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디캠프 배치’ 6기에 참여할 8개 기업을 선정했다.디캠프 배치 6기에는 ▲레디로버스트머신 ▲아이메디텍 ▲알엑스 ▲에너테크 ▲워커린스페이스 ▲위드포인츠 ▲프로바랩스 ▲하이드로엑스팬드가 선발됐다. 우주 인프라, 차세대 수소 에너지, 바이오 센싱 등의 기술을 보유한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넘어 산업 현장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 기반 딥테크’ 스타트업들이다. 레디로버스트머신은 유압 에너지 회수 기술을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도내 한우농가의 번식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사양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국비 5500만원, 도비 5500만원, 자부담 1200만원 등 총 1억 2200만원을 투입해 한우 사양관리 관련 2개의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협의를 통해 확보한 국비사업으로, 지난 1월 홍보·신청 접수와 서류·현장 심사,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한우농가 7개소를 선정했으며 3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시범사업은 두 가지 과제로 구성된다.첫 번째는 '수소 특이향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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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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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미래인여성, 무궁화꽃 100그루 기증·식수
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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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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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국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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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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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AI 대전환 공모’ 선정…298억 투입 제조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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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군사화 거점 'ASP' 개관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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