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관내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안전 취약시설 85개소를 선정하여, 민간 전문가와 함께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하였다. 올해에는 유원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 이용 시설 27개소를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어린이 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였다. 점검은 관할 소방서ㆍ경찰서, 공단,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