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10개 시군 및 경남상해사무소와 함께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처음으로 시군과 함께 해외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현장마케팅 행사이며, 올해 방한시장 1위에 올라선 중국의 여행소비를 주도하는 상하이와 화동 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남여행 붐을 조성하고, 경남의 인기여행지를 여행업계에 소개하여 관광상품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진주, 통영, 김해, 거제, 양산, 의령,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