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 토종꿀에 대한 세포 실험 결과 인플루엔자 에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토종꿀은 예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감기 예방에 사용됐으며, 인삼, 녹용과 함께 귀한 약재로 취급됐다.농촌진흥청은 27일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국내 생산 토종꿀에서 독감 유발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한국한봉협회로부터 재래꿀벌 농가가 생산한 토종꿀을 구매, 이를 세포에 적용해 독감 바이러스 항바이러스 활성을 측정,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