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장애인 거주시설 성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오는 6월 7일까지 한다고 19일 밝혔다.학교전담경찰관은 장애인 거주시설 성범죄 피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성폭력 상담소 등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합동점검팀을 편성했으며, 장애인 시설환경 및 시설 내·외 주변 CCTV 설치·작동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또한, 장애인·시설주·종사자를 대상으로 범죄유형, 피해사례, 대처방법 등 성폭력 특별예방교육도 진행했다.정웅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