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읍리 오일장 터위치 ; 납읍리 2385-1번지 남쪽 ‘납읍리사거리’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경제생활 유적제주도 내의 오일장은 1906년 윤원구 군수가 부임해 오면서 도민들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당시 제주읍내를 비롯한 이호, 외도, 애월, 삼양, 조천, 김녕, 세화, 서귀포 등 9개 지역에서 오일장을 개설한 것이 효시가 되었다.당시 오일장 개설은 제주도 여러 농어촌 마을까지 상거래가 활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농민들이 오일장을 통해 직접 생산한 물건을 판매하고 또 자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