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호텔리젠트마린제주에서 ‘장애인스포츠 인권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센터에서 실시한 제주도 장애인스포츠인의 인권 침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된다.이어지는 발제에서는 이동철 한국스포츠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이 ‘장애인스포츠,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로 잇다’를 주제로 장애인스포츠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과 문제점을 소개하고 이를 제도개선으로 연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김경미 제주도의회 의원이 좌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은 10월 27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김정중 의원이 좌장으로 송은옥 박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봉필규 안양남부시장상인회장, 최광석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 김철현 경기도의회 의원, 김성대 안양시 기업경제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현장에는
경기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실효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양 의회 사무처장, 국회입법조사처 및 지방의회 자치법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주제발표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이진수 박사가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평가기준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충북문화재단은 21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2025년 충북문화예술교육 발전방안 2차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문화예술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내년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토론은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염신규 소장이 발제를 맡는다.이어 정지현 충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과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충북문화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정의 중심이자 미래의 행정수도로서의 상징성을 품은 국가상징구역의 밑그림을 두고 정부와 학계,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8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강준현·김종민·박수현·황운하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를 열고 국가상징구역의 기본 구상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도시·건축·역사·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가상징구역의 비전과 정체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1부 발제에서 황재훈 충북대 교수는
이은미 경기도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의원은 안산국악원장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교육과 후진 양성에 힘써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과 정책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를 맡은 신사임 화성시음악협회 회장은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관련 예산과 지원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국회의원 위성곤·김한규·문대림,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포괄적 권한이양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학계 관계자, 서울도민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성곤, 김한규, 문대림, 황명선 국회의원 등의 축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5,300건에 달하는 사무가 이양됐지만, 개별
 충북 음성군과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13일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군의원,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음성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지원사업 공유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극동대학교 최영두 교수는 ‘음성군 상권의 현황과 제안’을 주제로 지역 상권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대천항 수산시장 상권 활성화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AI시대를 여는 공공서비스 혁신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주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AI기술을 적용한 공공서비스 구축 및 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기조발제는 KAIST 김숙경 교수가 ‘AI 공공서비스 혁신, '구축'이 아닌 '진화'의 패러다임으로’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이상곤 교수가
동작구의회는 지난 3일 의회 어울림홀에서 ‘ESG 기반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전면 시행을 앞두고, ESG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통합돌봄에 관해 전문가, 관계 공무원, 주민 등과 의견을 나누며 현행 돌봄체계의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김영림 의원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발제는 이필용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 협치지원관이 맡고 토론자로 성동훈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소장과 강소영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성장교육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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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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