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1일 남구청 앞 구민광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문화예술인, 재단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재단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축하했다.출범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설립 추진 경과보고 △축사 및 출범사 △비전 선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남구는 2023년 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 설립심의위원회 통과, 포럼 개최, 조례 및 정관 제정, 임직원 임명과 설립등기 등의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