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봉화군은 사업의 타당성, 사업추진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야간 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봉화군이 이번에 선정된 소천면 현동리 소재 현동천 산
김포시의회는 8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각 상임위원회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심사된 18건의 일반안건은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모두 원안가결됐다.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약 1,129억 원의 증액 요구안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일
상주시의회는 2일 상주시 관내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제24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상주시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예산의 낭비 요인, 사후 관리방안, 추진상의 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우수 외국인재 단기숙소 ▲어린이정원 조성사업 등 4개소를 방문해 사업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청취하고 시설물의 운영 활성화 및 시설보
서산시의회가 16일 강평을 끝으로 8일부터 진행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각각 강평을 통해 소관 업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미선정 사유 공개와 사후 평가체계 구축, 고위험군 중심의 재난안전 점검, 외국인·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강화 등을 요구했다.또 잠홍동 공동묘지 정비와 부장리 고분군 정비사업의 철저한 관리, 공공 클라이밍장 활성화,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 점검 등을 주문했다. 대규모 사업의 사전
한국수자원공사가 필리핀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 수주를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윤석대 사장은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수여서를 전달받았다.뉴클락시티는 수도 마닐라의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마닐라 북서쪽 100㎞ 거리에 94.5㎢ 규모로 조성 중인 국가 핵심 미래 신도시다.필리핀은 잦은 기후변화와 물 공급 인프라 부족으로 상수도 보급률이 40%대에 머물러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최대 난제로 꼽혀 왔다.이에 수자원공사는 2024년 타당성
연천군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연천군 내 주요 사업장 11개소를 현장 확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의 타당성,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였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운서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울산시가 빠르면 2029년 상반기 시내버스 공영제 전환을 목표로 타당성 검토와 시민 공론화에 착수한다. 막대한 재정을 지원하면서도 노선과 배차를 직접 조정하기 어려운 현행 민영제의 한계를 해소하고, 시민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김창현 울산시 교통국장은 1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공영제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울산 시내버스는 민간 운송업체가 운행하고 시가 적자를 보전하는 민영제
울산시가 시내버스 공영제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연내 기본방향을 마련하고 타당성 검토와 시민 공론화를 거쳐 빠르면 2029년 상반기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막대한 재정지원에도 노선과 배차를 제때 조정하기 어렵고 노사 갈등 때마다 시민의 발이 흔들리는 현행 민영제의 문제는 개선해야 한다. 그러나 그 해법을 처음부터 공영제로 정해놓는 것은 다른 문제다.울산시의 올해 시내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액은 151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0년 802억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운송적자 지원율도 98% 수준이다. 시민 세금으로 운송적자의 대부분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이 공동 추진하는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 과 관련해 공모 후보지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15일 음성군에 따르면 공모 절차를 거쳐 음성읍 평곡2리를 후보지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입지 타당성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4개 지자체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는 지형적·환경적·경제적 타당성을 정밀 검증하는 이 용역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이곳을 공동장사시설 입지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평곡6리 등 주민들이 참여한 `음성읍 평곡리·석인리 장사시설 유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4·3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잇기 위한 기록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이 본격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제주 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용역 수행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 관계자와 4·3 관련 전문가, 유족, 관계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논의했다.이번 용역은 4·3기록물을 한곳에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 위해 추진된다.지난해 4월 4·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사고 과정과 배움의 성장을 살피는 평가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생각을 가꾸는 경북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AI 시대 경북 학생평가 대전환’의 하나로, 현장 교원이 직접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개발하고 학교에서 적용‧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개발단은 도내 초‧중‧고 교원 50여 명으로 구성한다. 초등은 IB형 서‧논술형 평가를 중심으로 한 ‘배움을 가꾸는 초등’을 운영하고, 중등은 △사고를 가꾸는
한국거래소는 의류·K팝 상품 판매 기업 파이온엑스가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정지 대상은 파이온엑스 보통주이며, 정지 사유는 풍문 또는 보도 관련이다. 정지 일시는 2026년 9월 28일 17시 15분이며, 만료 일시는 조회결과 공시 후 30분 경과 시점까지다. 단, 공시 시점이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 전인 경우에는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 시점부터 30분 경과 시점까지이며, 공시 시점이 정규시장 매매거래 종료 60분 전 이후인 경우에는 장 종료 시까지다. 조회결과 미확정 공
광통신 설비 기업 엠젠솔루션이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제22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에 취득한 사채는 2024년 6월 27일 발행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7년 6월 27일이다. 발행방법은 국내발행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2148원으로 2026년 5월 8일 주식병합 효력발생으로 조정된 가액이다.취득금액은 원금 및 이자가 포함된 10억9713만원이며, 취득한 사채의 권면(전자등
‘공무원 사관학교’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올해도 굵직한 합격 소식을 전했다. 2026학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다.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9월 21일 발표된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우○욱 군, 박○현 군, 문○준 군이 합격했으며, 앞서 지난 6월 발표된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도 장○수 군, 송○재 군, 손○화 군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14년 연속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