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700억 원 규모의 지역사회 환원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배려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문화복지후생사업에 176억 원, 장학금 지급과 금융교육 등을 포함한 회원 교육사업에 94억 원, 재해재난 대응 및 지역 안전·보건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개발사업에 92억 원을 각각 집행했다.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좀도리 운동’을 통해서는 35억 원이 지원됐으며, 기부금과 정책자금을 포함
충북청주FC는 지난달 2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지역사회 통합가치 실현 및 스포츠 경제 분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상호 교류 및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스포츠 산업 분야의 실무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스포츠 문화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은 구단의 중요한 사회적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10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지역사회 범죄 피해 예방 및 문화예술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전 및 안전문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협약 내용으로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노쇼 등 지역사회 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캠페인 협력 ▲지역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홍보 및 지원 상호 협력 ▲지역 문화예술 행사 개최 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및
영천시는 지난 23일 시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을 대상으로 2025년 2분기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기대학교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9일 수원 산남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경기대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이다. 경기대는 지역사회 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건설융합학부 건축학전공은 삼척관광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척시 문화·예술 및 도시 정책 자문,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지난 12일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도시 정책 자문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여 ▲보유 자원 활용과 생산 정보 공유 및 전문 인력 교류 ▲도계 삭도 작은 미술관 조성과 관련한 지역사회 활동 지원 ▲문화예술공간 개발 연구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콘텐츠 전문가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북한의 평양과 지방의 차이점’을 주제로 북한과 북한 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
인천시는 치매관리 사업 위탁기관인 광역치매센터와 권역별 호스피스센터 공동주관으로 오는 23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5년 지역사회 중심 생애 말기 돌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돌봄통합지원법 시대 생애 말기 치매환자 돌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변화하
경복대 유아교육학과는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이 공모한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보통합을 대비해 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유아교육학과는 ‘대학 초청형 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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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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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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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강원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 열려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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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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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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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무료 이모티콘' 전략의 진짜 속내는?
카카오가 매주 월요일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플랫폼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표면적으로는 이용자 혜택 확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잠재 고객의 유료 전환과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치밀한 전략으로 분석된다.◆'3일 체험판'으로 유료 전환 유도...창작자 노출 극대화카카오의 무료 이모티콘 정책에서 핵심은 '3일간 사용 제한'이다.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키보드나 공식 톡채널을 통해 내려받은 이모티콘을 3일간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사용이 불가능해진다.이는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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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덥다", 폭염특보 속 찜통더위...수도권 흐림, 남부지방 '맑음'
연일 폭염특보 속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4일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오전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재 제주도 동부지역은 폭염경보, 북부와 남부, 서부지역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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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치 이슈 빽빽한데…암호화폐 시장, 조용한 여름 지속 예상
잠재적으로 시장을 들썩이게 할 굵직한 거시 이벤트들로 가득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 번 조용한 여름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리서치업체 K33리서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는 7월의 다양한 정치적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과거 패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룬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4일까지 본인이 제안한 감세 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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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해외입양인들이 간곡히 요청합니다!"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외입양인으로서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님이 그동안 인권변호사,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으로 보여주신, 그리고 이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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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품 업계, AI 열풍 속 2분기 실적 명암 엇갈릴 듯
AI와 전장 시장 확산에도 불구하고 부품 업계의 2분기 실적은 명암이 뚜렷하게 갈린 전망이다.삼성전기는 AI와 전장 수혜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LG이노텍은 환율과 애플 의존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업계는 하반기부터 온디바이스 AI 확산과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맞물리며 양사 모두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분기 매출 2조6936억원, 영업이익 20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 증가, 전분기 대비 2% 감소, 영업익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