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성명을 내고 “제주4·3을 왜곡하고, 내란을 두둔하는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은 제주4·3 가해 책임자로 지목되는 박진경을 미화한 영화 ‘건국전쟁’ 상영 논란으로 제주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여태껏 윤석열 내란 사태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극우 정치세력을 두둔하는 태도 역시 제주도민의 민주주의 감각과 크게 어긋나 있다”며 “11년째 이어진 제2공항 갈등에도 도민 합의나 주민투표
​제주 동쪽 끝 성산에서 서쪽 끝 신도까지의 거리는 약 90km에 달합니다. 이는 육지로 치면 서울에서 천안, 혹은 서울에서 춘천까지의 거리와 비슷합니다. 만약 천안이나 춘천에 지역 발전을 위한 중대한 기반 시설이 들어서는데, 직접적인 영향권 밖인 서울 시민들이 앞장서서 반대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지금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이 바로 이런 형국입니다.​1. 지역적 자율성과 상호 존중의 필요성​제주 동쪽의 숙원 사업이자 제주도 전체의 안전을 위한 제2공항 건설은 해당 지역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을 ‘중점평가사업’으로 조기 지정하고, 갈등 예방과 도민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숙의 공론화 절차를 도입한다. 오영훈 지사는 23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제2공항을 반대하는 도민도, 찬성하는 도민도 모두 제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진지하게 보고 있다”며 “도민을 둘로 가르는 방식이 아닌, 도민이 함께 답을 찾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공항을 중점평가사업으로 조기 지정하겠다”며 “지정 시기를 본안 제출 후가 아닌, 초안 제출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을 ‘중점평가사업’으로 조기 지정하고, 갈등 예방과 도민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속의 공론화 절차를 도입한다. 오영훈 지사는 23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제2공항을 반대하는 도민도, 찬성하는 도민도 모두 제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진지하게 보고 있다”며 “도민을 둘로 가르는 방식이 아닌, 도민이 함께 답을 찾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공항을 중점평가사업으로 조기 지정하겠다”며 “지정 시기를 본안 제출 후가 아닌, 초안 제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과 녹색전환연구소는 지난달 27일 도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2026 기후 전망과 전략 포럼'을 열고, 13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도출했다. 이번에 도출된 정책들은 6.3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전달돼 정책 제안과 공약 반영을 요구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과 제주의 기후위기 상황과 현안에 대해 전망하고 이에 대한 진단을 통해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 87명의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발제와 심층 토론을 거쳐 제주도에 즉각 도입이 필요한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 해결 방안으로 공론조사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위 의원은 지난 29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제2공항 건설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항공안전이 담보된 후 공론조사 등 주민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론조사와 주민투표 등 주민 의견을 묻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제주 제2공항 갈등을 매듭지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위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주민투표를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제한 후,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제주도의회가 수집한 제2공항 관련 자료를 모은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 자료집' 공개를 예고했다.이 의장은 27일 제447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조만간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 자료집' 초안을 공개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최근 제주도정은 제2공항을 '중점평가사업'으로 조기 지정하겠다고 밝혔다"며 "문제 해결의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검증, 투명한 공개, 도민의 자기결정권 보장이라는 3대 원칙이 흔들림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이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6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2공항 주민투표를 갈등의 불쏘시개' 등으로 표현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하고 도민의 성숙한 민주의식을 모독한 문 후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관련 갈등의 진짜 불쏘시개는 국책사업의 일방적 강행이다"며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도민의 동의를 구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추장스러운 ‘통과의례’쯤으로 취급하며, 제주의 운명이 걸린 제2공항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 했던 오만과 독선 때문"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조기에 지정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23일 오전 진행된 제주도청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최근 6.3지방선거 이슈가 되고 있는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최근 제2공항과 관련돼서 주민투표 요구, 정치적 요구들이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찬반 의견이 불과 0.1%에 불과한 만큼 대단히 걱정되는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다만 이 발언 외에 제2공항 주민투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이어 "제2공항과 관련해
14시간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타운홀 미팅에서 제주 제2공항에 대해 ‘여러분이 잘 판단하십시오’라고 발언한 것은 주민투표의 필요성을 확인해 준 것이라고 31일 밝혔다.문 후보는 “대통령의 말씀은 제2공항 문제의 결정 주체가 도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제2공항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것인지 역시 도민이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여러 조사에서 도민 다수가 주민투표를 통한 해결에 높은 지지를 보여왔다”며 “제2공항 문제는 더 이상 정치적 판단이나 일방적 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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