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21일 옥화구곡에서 ‘바람따라 길따라 찰칵!투어’를 진행한다.시는 미원면 달천변 둘레길인 옥화구곡 관광길을 따라 걸으며 배우는 사진 촬영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내덕동 문화제조창에서 모여 함께 버스로 옥화구곡으로 이동한 뒤 시작된다. 관광길 1구간 어진바람길과 2구간 꽃바람길을 걸으며 사진 촬영 전문가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점심식사로는 금관숲 캠핑장에서 직화로 구워낸 통돼지 바비큐와 도시락이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청주여기’
충남 금산군은 지난 11일 부군수실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개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금산군의 지역현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허창덕 금산부군수, 김형철 충남연구원 박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여해 금산군에 고속도로 신규 노선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논의했다.또 금산군 신규 고속도로 노선이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되기 위한 대응 방향과 협의 방안이 제시됐다.이 외에도 대형 국책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정부 부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에서는 스타브릿지센터 과학키움캠프를 진행하고자, 학생 연구 수행 프로젝트에 참여할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 모집은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2~4명이 팀을 구성하여 평소에 궁금했던 과학 현상에 대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 후 심층 면접을 통해 1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학생은 7월부터 8월까지 총 8주 동안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교수, 연구원, 교사 등 전문가의 멘토링과 함께 연구 활동 지원을 받고, 연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어 양육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욱 확대 추진하게 됐다.구는 9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코칭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육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은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육아코칭이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어 양육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욱 확대 추진하게 됐다.구는 9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코칭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육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은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5년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태극기 그리기 대회’는 제주도내 5세 이상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신청기간은 6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서는 제주항일기념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거나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용지가 배부되며, 공모작품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다.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포함 50여 점을
안성시가 관내 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안성맞춤 1:1 대학 입시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한 본 사업은 올해에는 메가스터디 출신 전문 컨설턴트를 영입해 더욱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내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더욱더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컨설팅은 “숨겨진 가능성을 현실로! 최적화된 입시전략, 안성시와 메가스터디 출신 전문가의 1:1 맞춤 입시컨설팅”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
용담2동은 지난달 29일 제주가치돌봄서비스를 통해 방문 맞춤형 운동지도를 지원했다.질병·질환, 부상, 장애 등으로 신체적 기능에 제한이 있어 전문가의 운동지도가 필요한데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운동 및 일상생활 훈련 서비스를 제공했다.용담2동장은“제주가치돌봄에 확대된 서비스로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7시간전
형사사건이란 형법을 위반한 범죄 행위로 인한 사건을 말한다. 폭행이나 상해, 사기, 살인 등이 대표적인 형사사건으로, 국가가 피해자를 대신하여 공권력을 행사해 형법을 위반한 피의자를 처벌한다.반면 개인 간 권리의무를 둘러싼 사적인 다툼은 민사사건의 영역에 해당한다. 피해회복을 위한 손해배상소송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사건은 국가가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분쟁을 해결하여 개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원고와 피고가 증거를 바탕으로 주장을 펼치고 법원의 판단을 구하도록 하고 있다.형사사건은 그 발생 원인, 목적 등이 민사사건, 행
19시간전
경상일보 오피니언 지면의 하반기 필진과 게재 일정이 일부 바뀝니다.본보의 대표칼럼인 ‘경상시론’에는 정은 울산대학교 신소재·반도체융합학부 명예교수, 구수진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교수, 이정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AI산업안전시스템과 교수, 이나라 법률사무소 율빛 대표변호사 등 4명이 새로운 필진으로 참여해 전문가의 시각에서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출향 인사들의 칼럼인 ‘태화강’에는 김진욱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이 가세해 전문 분야에 대해 깊고 넓은 식견과 날카로운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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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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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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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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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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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은 7~8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폭염을 피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인 7~8월에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통해 더위를 피하고 독서문화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독산도서관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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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의 본류 격인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10월 이뤄진다. 2021년 10~12월 기소 이후 4년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30일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결심공판에서 선고기일을 10월 31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징역 12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7억원을 구형했다.또 김씨에게 6112억원, 유 전 본부장에게 8억5000만원의 추징금도 각각 명령해달라고 했다.검찰은 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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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본사를 둔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 사장은 1968년 전남 장성군에서 태어나 광주제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재무부 재임 중인 2002년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