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등대해양문화공간 활성화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년 10월부터 시작된 협업체계는 이번이 네 번째 회의로, 등대해양문화 관련 관계기관들인 현대마린개발, 경인방송,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하대학교 관계자가 모여 ‘25년도 등대해양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 ’1박 2일 등대장 체험’, 접근성과 건축양식이 독특한 등대를 활용한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 진행,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가 11월 분양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신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고, 인천항 내항과 인접해 제물포 르네상스로 인천 항만개발 수혜 및 오션뷰 프리미엄까지 더해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인천 중구 사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4개동 667가구로 짓고, 이중 아파트 492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총 58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 예정이다.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아파트는
옹진군은 지난 11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섬 지역의 산불발생 방지를 위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실시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조심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산행 시 취사, 흡연 등 인화물질 사용 금지를 계도하고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군 관계자는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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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류 기업부문 본상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개인부문 본상은 김성태 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실장, 특별상은 ㈜지비티에스가 각각 수상했다.인천시는 22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시 물류의 날’ 행사를 열고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했다.㈜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신규 항로 개설을 통한 인천항 물동량 증대, 항만 하역 근로자 재해 예방사업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김성태 실장은 인천항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에 기여한 공로다.㈜지비티에스는 디지털 물류 예약 플랫폼과 수출입 업무 협업 시스템을 통해 국제물류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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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과 인천항 내항 석탄 부두를 오가며 석탄을 운송하던 석탄부두선 폐선로와 주변 도로가 말끔이 정돈됐다.인천시 중구는 20일 석탄부두선 폐선로와 주변 도로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추진, 그동안 방치됐던 각종 생활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공무원, 원도심 7개 동 주민자치회, 통·반장자율회 총 120여 명이 함께했다.한편 2022년 폐선된 석탄부두선은 방치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에서 주변 공간을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됐
3주전
인천항만공사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인 6일 본사 사옥에서 인천항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는 IPA가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박스 배포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동반성장 상생박스는 감사카드, IPA 동반성장 사업홍보 리플릿과 건강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이
4일전
- 보따리상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무역환경 조성을중국이 지난 8일부터 한국 여행객에게 무비자로 15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인천항 국제카페리를 이용하는 여객은 현재 크게 늘지 않고 있다.까다로운 비자 발급이 없어지면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여행객이 항공과 함께 카페리로 몰리려면 단체 관광객이 늘어야 체감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와 함께 한때 카페리의 주요 고객이었던 보따리상이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주변에 무역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해사수송공학 박사로 항만물류
5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서비스 제공 주체들이 고객 애로사항 개선에 관심을 두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은 한 해 동안 인천항에서 제공된 각종 고객서비스에 대한 경진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다.공모 분야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완료된 ▴법·규정·제도 개선 ▴시설 및 환경 개선 ▴인적서비스 개선 분야이며, 파급성·난이도·노력도·지속성을 기준으로 외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인천항에서
1주전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층에 ‘인천항 TMO’를 만들어 국군장병들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국군 장병·화물 수송 지원 시설인 TMO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모두 43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천항 TMO’는 국군장병라운지 최초로 여객터미널에 마련되는 시설이다.IPA와 국군수송사령부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 TMO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기존 장병들이 휴게공간으로 사용하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층 도서파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층에 '인천항 TMO' 개소식을 갖고 국군장병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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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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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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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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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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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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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건축문화상’ 수상작 발표
양평군이 20일 ‘2024년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양평군 건축문화상은 양평군의 품격 높은 건축문화를 구축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된 상으로,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주어진다.지난 8월 공모한 ‘2024년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에는 12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건축물의 독창성과 창의성, 공간구성의 효율성과 완성도, 시공 및 관리, 인접 건축물과의 조화, 도시경관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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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세수 10% 감소하면 1인당 GDP 0.6%↑, 증시 시가총액 6.4%↑
상속세 완화가 장기적으로 국민소득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경제인협회는 지인엽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상속세의 경제효과에 대한 실증분석’ 연구용역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OECD 38개국의 1965년~2022년의 58개년 패널 데이터를 사용해 패널 공적분 검정 모형을 통해 상속세수의 변화가 1인당 GDP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했다.추정 결과 상속세수가 1% 감소하면 1인당 GDP는 장기적으로 0.06%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속세수의 감소가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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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구 웅천동은 자생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쿠리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진해구 명동에 위치한 소쿠리섬은 깨끗한 바닷물과 얕은 수심, 그리고 섬 앞쪽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주말이면 300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찾는 섬이다. 하지만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유입 문제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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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서 단독주택 불 … 초기 진화하던 60대 화상
경북 영덕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30여분만에 진화됐다.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3분쯤 영덕군 강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력 24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후 10시 1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남성이 팔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주택 1층 일부와 트럭 일부, 수족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