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15일 울산 울주군 유에코에서 ‘2026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6월 11일 시행된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 영역 정답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의뢰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전국단위 ...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달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상반기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824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길라잡이: 교사를 위한 과목 안내서’를 자체 개발해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2025학년도
울산시교육청은 24일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와 문화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만디에서 열리는 전시와 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만디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기획해 운영한다. 학교 단체 관람 때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관람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석현주기자 [email protected]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자기 이해 기반 진로탄탄캠프’를 운영한다.이 사업은 사각지대 없는 진로 교육 지원 체제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진로 교육 지원으로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울산 지역 18개 중학교에서 363명이 참여한다.‘자기 이해 기반 진로탄탄캠프’는 진로 집단상담 활동,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한 진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이론과 실제를 융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프로그램은 중등 진로 전담교사 직무연수를 받은 교사들
울산교육청 중등 학생영어신문기자단은 지난 27일과 30일 이틀간 UNIST에서 취재 체험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창업의 현장, 과학의 심장을 가다!’를 주제로 학생기자 40명이 참여했다. 학생기자들은 UNIST의 산학협력관을 찾아 창업 특강을 듣고, 원자력 실험실을 둘러보며 심층 취재했다.먼저 울산과학기술원 창업동아리 ‘USB’ 소속 학생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창업과 도전 정신을 공유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현직 변리사와 학생 창업자가 실제 창업 사례와 아이디어 보호 전략을 소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상반기 우리말 다시 쓰기’에 지역 초중고 학생 3824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역대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1876명보다 1948명이 늘어난 수치다.올해는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학생들은 총 10개의 제시어 중 ‘꿀팁’은 알짜 정보·알찬 정보, ‘숏폼’은 한 뼘 영상·찰나 보기, ‘스포’는 미리 알림·내용 귀띔, ‘트라우마’는
울산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시민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홍보영상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따뜻한 교육, 행복한 아이들 그리고 울산은 언제나 봄’이라는 주제로 총 3편으로 제작됐다.영상은 초등 1학년에서 초등 1~2학년으로 확대된 정책 변경 내용을 반영해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또 화면 하단에 수화 통역을 제공해 청각·언어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울산교육청은 이번 홍보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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