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올해 금천동과 우암동 일원에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범죄 취약지역에 맞춤형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범죄 유발 요소를 최소화한다. 셉테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과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개선시키는 기법이다. 시는 사업 구역 내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 LED 가로보안등, 안심 갈림길, 안심 종합
CJ푸드빌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인테리어 협력업체 안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실질적 행보에 나
잇따른 중대재해사고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그룹이 안전 최우선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장인화 회장이 직접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그룹 내 각 사업장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노원구는 둘레길과 공원 곳곳에 전문 순찰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실현하기 위해서다.노원안전순찰대는 2023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090회의 순찰을 진행했다. 수락산·불암산 둘레길, 영축산·초안산 둘레길, 그리고 근린공원 11개소 등 취약 구간을 상시 관리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특히 일출 시간과 일몰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범죄예방 및 감시 활동을 펼치며, ▲의
한국수자원공사가 ‘안전,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대 축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열을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 국정과제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안전 우선’ 정책에 부응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형 안전 문화확산에 주력하고, ‘AI 3대 강국’ 정책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부응해 주요 전략 방향을 재정립했다.이번 개편으로 ▲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정
한국수자원공사가 ‘안전,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대 축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열을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 국정과제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수자원공사는 최근 정부의 ‘안전 우선’ 정책에 부응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형 안전 문화확산에 주력하고, ‘AI 3대 강국’ 정책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부응해 주요 전략 방향을 재정립했다.이번 조직 개편으로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포스코그룹은 최근 건설 부문 자회사에서 잇따른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제 안전 컨설팅 기업과 손잡고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포스코그룹은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로벌 안전 컨설팅 기업 SGS와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SGS는 건설과 플랜트 안전 진단에 특화된 기업으로 전 세계 2600여 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포스코그룹 건설 부문의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해 선진 절차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달 안에
12시간전
광주시는 18일 시청 순암홀에서 ‘광주시 명예 식품 안전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식품 안전 지킴이’는 광주시가 부여한 애칭으로 ‘광식이’와 ‘광순이’를 뜻한다. 이번 위촉은 기존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더해 집단급식소에서 근무하는 위생관리책임자들을 함께 위촉한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 내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등 총 282명이 ‘명예 식품 안전 지킴이’로 위촉됐으며 위촉장 수여와 활동 안내에 이어 식품 안전 교육
구미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구미신당초등학교 정문 및 학교 출입문에서 아동 유괴·납치 범죄 예방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인근 미성년자 납치·유괴 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과 학생 및 학부모 안전 수칙 홍보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미경찰서를 비롯하여 구미학생선도단연합회,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구미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등굣길 안전지도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여사마을이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의 심사를 거쳐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이는 광혜원면 중리 1·2구에 이어 진천군 내 두 번째 우수 치매 안심마을 지정이다. 사석리 여사마을은 2023년 12월부터 치매 안심마을로 운영되며 △연 2회 운영위원회 개최 △운영위원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안심 가맹점 2개소 지정 △치매 예방 프로그램 ‘마음도 청춘·기억도 청춘’ 운영 △치매 안심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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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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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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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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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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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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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초청해 위로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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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60명을 초청해 한가위 위로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송편과 명절 음식을 나누며 웃음치료, 부채춤, 장구 퍼포먼스, 가수 공연과 시민합창단를 즐기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활짝 웃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나눔봉사단이 경품을 후원해 퀴즈 이벤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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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계란요리경연대회 및 제1회 알&닭 펫푸드 경연대회 개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관한 ‘제13회 계란요리경연대회’ 및 ‘제1회 알&닭 펫푸드경연대회’가 지난 10일 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서관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총 109팀이 참여했으며, 7~8월에 진행된 예선전을 통과한 계란요리부문 12팀과 펫푸드 부문 8팀 총 20팀이 결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한국조리기능장협회의 차원 이사장과 반려인협회 신아람 회장 등 5명의 전문가가 맡았으며, 안두영 위원장과 김양길 의장도 농가 대표로 참여했다.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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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 추석연휴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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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파가 밀집될 우려가 있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9일, 15일, 16일 삼일에 걸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과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 안전과 주관으로 관광과, 경제과, 예방관리과 등 관련 부서와 동해소방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반은 시설 안전, 전기·가스, 소방 설비, 위기관리 매뉴얼 등 분야별 점검을 통해 화재나 인파 밀집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동해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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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실물 여신 등장"... PC사랑 9월호 표지모델 송수이
PC사랑 표지 촬영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라방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9월호 표지 모델 송수이는 2016년 SBS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종연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수살귀 옥임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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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톡 쏘는 과즙미"... PC사랑 9월표 표지모델 송수이
PC사랑 표지 촬영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라방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9월호 표지 모델 송수이는 2016년 SBS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종연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수살귀 옥임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