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김장을 마련하기 어려운 가정에 든든한 겨울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해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행사 준비는 전날부터 시작됐으며,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무와 파, 마늘, 새우젓, 배, 사과, 고춧가루까지 필요한 재료를 일일이 구매하고, 육수를 우려내는 작업까지 손수 진행했다. 행사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김장을 마련하기 어려운 가정에 든든한 겨울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해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행사 준비는 전날부터 시작되었으며,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무부터 파, 마늘,새우젓, 배, 사과, 고춧가루까지 필요한 재료를 일일이 구매하고, 육수를 우려내는 작업까지 손수 진행했다. 행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3호점은 지난 19일 센터 활동실에서 세 번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돌 3호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센터 개소 이듬해인 2023년부터 매년 연말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로, 아동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체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역시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양말목 티매트와 키링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한아고, 리코더, 오카리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은 올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2만 장을 전국 지역사회에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에는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 김철호 이사장을 비롯한 에스와이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원 지동 지역 내 일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500장을 손수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직접 전달한 물량을 제외한 연탄 중 4,500장은 수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됐으며, 나머지 1만 5,000장은 전국 각지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
대구 북구 침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2월 9일 불고기 25인분을 회원들이 손수 만들어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평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불고기 25인분을 직접 요리하고 한 그릇씩 개별 포장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동절기 쌀쌀한 날씨에 관내 소외된 이웃분들이 불고기를 드시고 힘을 내어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
김천시 지좌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2월 5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대상 가정에 연탄 500장을 손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문복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단체가 추구하는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포항시 남구 대송면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3일 행사에는 포스코스틸리온 임직원과 대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매년 포스코스틸리온과 대송면 새마을회가 합심하여 어려운 환경으로 김장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나누는 행사로 올해는 사흘간 800여 포기 배추를 손수 절이고 버무려 만든 김장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안해경 부녀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포스코스틸
김천시 지좌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난 5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대상 가정에 연탄 500장을 손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문복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단체가 추구하는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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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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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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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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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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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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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은 지난 12월 16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25년도 울산한우 브랜드 생산 우수농가 시상식’을 열고, 울산한우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우수 농가들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울산한우 브랜드육 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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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미래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2026년 시범사업은 미래농업과 기후변화 대응, 농업인 안전 강화, 농업·농촌 활력화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총 28개 사업 103개소에 약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농업기술원은 매년 연구개발된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잔가지 파쇄기 안전장치 보급 사업 등 20개 신규 사업을 편성했다.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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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홍천군청소년수련관서 참여형 화재안전 OX퀴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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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26일 오후 5시,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상식 OX퀴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82명이 참여해 이동식 OX퀴즈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사전에 배부한 화재안전 퀘스트 책자를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고, 정답자에게는 순위별로 홍보 물품을 지급했다.홍천소방서는 이번 참여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화재안전 의식 제고와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안전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강우 홍천소방서장은 “청소년 눈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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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서귀포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道 심의 승인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세부설계 및 사업 일부를 추진할 예정이며, 수산1리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道 해양산업과 공모 선정된 사업이며, 총 사업비 20억을 투입해 수산1리 마을의 고유자원과 연계하여 낙후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2027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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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