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대한민국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한 무료 오프라인 행사 '2025 배민 파트너페스타'를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올해 6회째를 맞은 배민파트너페스타는 배민 입점 파트너는 물론 예비 창업자까지 외식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업계
교촌에프앤비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 입점하며 프리미엄 호텔 채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청계산 입구에 자리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193개 객실을 갖춘 4성급 프리미엄 호텔로, 글로벌 호텔 체인인 베스트 웨스턴의 상위 등급 ‘프리미어 컬렉
관봉권 띠지 폐기 논란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맡은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현판식에서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엄정 수사를 예고했다.안 특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수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
창호제조·목재가공 기업 이건홀딩스는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이건창호가 현대건설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창호 및 유리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198억7490만원이며, 이는 이건창호의 최근 매출액 1344억3090만1847원의 89.1%에 해당한다.계약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44에 위치한 반포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 1월 2일부터 2027년 11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 지급 조건은 현금
대한한돈협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대한한돈협회 제20·21대 회장 및 제12·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일 충남 당진 등에서 발생한 ASF 확진과 이에 따른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 발동으로 인해, ‘비상 방역 체제’ 속에서 치러졌다. 협회는 일반 회원 농가의 참석을 철저히 제한하고, 협회 임원과 외부 내빈만을 초청해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이기홍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
HS효성첨단소재가 리뉴얼한 홈페이지로 국내외 주요 웹 디자인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했다.HS효성첨단소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HS효성 지주사가 대상을 받은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 2년 연속 성과를 거둔 것이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5’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5월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글로벌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송영훈 교수가 '한국국제정치학회'제7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한국국제정치학회’는 12월 12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송영훈 교수를 2027년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학계 및 외교·안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송영훈 차기 회장은 ▲신흥 국제정치 이슈 대응 ▲신진 연구인력 연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한 전력계통 혁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2025년 전력계통분야 정책공유회’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 핵심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전력거래소, 지자체 관계자와 전력계통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기후부와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과정에서 제기된 계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계통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접속제도 개선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울산 동구 현대동부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땀 흘려 수확한 결실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현대동부유치원은 지난 19일, 원아들이 텃밭에서 재배한 작물과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202만 2,000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강진영 원장을 포함한 교직원과 138명의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 지역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은 유치원의 특색 교육인 ‘꼬마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
춘천시가 지난 26일 한파주의보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서별 추진 사항을 재점검하고,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관리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수도 동파나 화재 같은 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만
울산축협은 지난 12월 16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25년도 울산한우 브랜드 생산 우수농가 시상식’을 열고, 울산한우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우수 농가들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울산한우 브랜드육 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농업 디지털전환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주DA 플랫폼’을 중심으로 2단계 고도화·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2단계는 농업인이 더 많은 정보를 쉽게 확인·활용하고, 행정은 정책 판단과 업무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조회·분석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제주농업 디지털전환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을 농정과 현장에 적용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1단계(ʼ24~ʼ
전남 여수 앞바다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가 서울경제 주관 '2025 대한민국 10대 골프리조트'에 선정됐다.
28일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 따르면 관련 전문가 81인이 골프코스 품질, 객실 구성과 청결도, 식음 서비스, 부대시설의 다양성, 직원 전문성과 응대, 소비자 평판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세이지우드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