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추모공원 시설이 확충된다.서울시는 서울추모공원 내 화장로 4기를 비롯해 유족대기실, 주차장 등 시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내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서울추모공원, 서울시립승화원을 합해 서울 시내 화장로는 총 38기로 늘어나고, 하루 평균 172건→ 198건의 화장을 할 수 있게 된다.시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일시적이지만 화장장 부족 사태